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포럼 개설 2주년을 맞이하여

SiteOwner, 2015-02-25 22:48:44

조회 수
215

안녕하십니까. 사이트오너입니다.

이제 포럼은 개설 2년을 맞이하였고, 1년 전 오늘보다 보다 많은 회원들이 보다 다양한 주제를 다룬 컨텐츠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이 점에 크게 감사드립니다.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습니다. 그래서 시간의 흐름에 새삼스럽게 놀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자리를 비웠던 이래로 다소 포럼관리에 소홀했던 점이 있다 보니, 회원 여러분들이 포럼에 소개해 주신 각종 컨텐츠에 어서 화답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고 있습니다. 일단 연내에는 다 해두려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진듯 갑자기 추워진듯 변덕을 부리고 있고, 하늘은 먼지로 뒤덮여 혼탁합니다.

그러나, 믿고 있습니다. 계절은 늘 변하고, 그 변한다는 사실이 변함없음을.

이러한 자연의 법칙처럼, 포럼이 나날이 다양한 컨텐츠와 의사소통으로 가득차면서 포럼이 추구하는 가치는 변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이러한 희망이 현실로 계속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운영진을 대표하여, 회원 여러분께 감사함을 표합니다.



2015년 2월 25일

사이트오너 拝上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12 댓글

대왕고래

2015-02-25 22:58:16

그새 2주년이군요!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도 들어요.

좋은 사이트를 만들어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사이트가 될 수 있기를 기원할께요!

SiteOwner

2015-03-08 20:43:14

벌써 이렇게 2년하고도 수일이 더 지났는데 그간의 시간이 정말 빠르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대왕고래님의 좋은 말씀 덕분에 보람이 생깁니다.

이곳을 좋은 사이트로 인식해 주시고 활동해 주셔서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폴리포닉 월드가 좋은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여우씨

2015-02-27 06:03:10

축하드려요! 벌써 2년이나 된거군요- 뭔가 하려곤 생각하는데, 한게 없는것이 미안해져요. 좀더 열심히해야지!

SiteOwner

2015-03-08 20:45:18

축하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보여 주셨던 종이인형공예, 컴퓨터그래픽 등의 성과를 보니 하신 것이 없다고 겸손해 하시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충분히 자랑할만한 아주 좋은 작품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됩니다.


포럼에 와 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Lester

2015-02-27 13:54:53

2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시간은 흐르는데 본인은 한 게 없는 것 같아서 막막하긴 합니다만;;;

SiteOwner

2015-03-08 20:55:44

축하의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포럼이 일정량 이상의 활동을 독려하거나 강요하는 사이트도 아니니, 여기서 편리함과 유익함, 즐거움 등을 향유하셨으면 합니다. 거친 격동의 인터넷 생활 속에서 이곳이 오아시스같이 기능할 수 있으면 하는 소망뿐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하카

2015-02-27 15:57:24

벌써 2년이나 됐군요. 여러 분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포럼은 만들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르지요.

SiteOwner

2015-03-08 21:00:12

벌써 이만큼 긴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늘어나는 회원, 컨텐츠, 그리고 접속상황 등에 크게 놀라고 있습니다.

와 주셔서 유익한 컨텐츠를 제공해 주시는 점에 크게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활성화되는 커뮤니티 생활에서 편안함, 유익함, 즐거움 등이 보다 커지기를 희망합니다.

격려의 인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TheRomangOrc

2015-02-27 23:13:52

내년엔 지금보다 더 컨텐츠가 양도 질도 늘어나있겠죠.

그 때도 다시금 이렇게 축하드리도록 열심히 해야겠어요.

SiteOwner

2015-03-08 21:02:28

필경 그러리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매일 올려주시는 다양한 테마의 사진 컨텐츠 덕분에 세계 각국에서의 접속량도 꾸준히 있습니다.

폴리포닉 월드 포럼은 물론 프로젝트에도 관심을 크게 가져 주셔서 크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내년에 받게 될 축하인사가 벌써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하루유키

2015-03-01 04:17:14

2주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포럼의 여러분 모두와 즐겁게 지내고 싶네요.

SiteOwner

2015-03-08 21:06:08

격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야말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소개해 주시는 컨텐츠에 많이 흥미를 느끼고 있어서 기대가 됩니다.

아트홀에의 코멘트는 올해 들어서는 아직 시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만, 일단 대강당의 게시물에 대해 따라잡은 후에 속행할 예정입니다.


이곳이 하루유키님에게 각별한 의미를 가지는 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3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8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0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5825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 new
마드리갈 2024-09-15 7
5824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

  • new
마드리갈 2024-09-14 13
5823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4-09-13 34
5822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

7
  • new
Lester 2024-09-12 83
5821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new
SiteOwner 2024-09-11 28
5820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new
SiteOwner 2024-09-10 31
5819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

3
  • file
  • new
대왕고래 2024-09-09 90
5818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

2
  • new
마드리갈 2024-09-08 39
5817

이런저런 이야기

4
  • new
국내산라이츄 2024-09-07 67
5816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

4
  • new
마드리갈 2024-09-07 65
5815

츠미프라, 츠미프라

4
  • file
  • new
마키 2024-09-05 73
5814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

2
  • new
마드리갈 2024-09-05 42
5813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

4
  • new
SiteOwner 2024-09-04 71
5812

양궁 말고 10연패를 달성한 종목이 있다?

1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03 45
5811

대기업은 은행이나 언론사를 가지면 안되는 것일까?

2
  • new
마드리갈 2024-09-02 47
5810

창작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

5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01 80
5809

중국의 관점에서 말하는 근주자적(近朱者赤)의 사례

2
  • new
SiteOwner 2024-09-01 49
5808

카말라 해리어(Kamala Harrier)의 기회주의 경제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8-31 52
5807

1996년의 열사정국 그리고 2024년의 탄핵정국

2
  • new
SiteOwner 2024-08-30 68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