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 20150302_170718.jpg (314.8KB)
오랜만에 그려 본 채색그림입니다.
다음에는 또 언제 그릴지 장담을 못 하겠군요.
앞에 있는 건 센 군인데, 혼자서 뭔가를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게임을 하고 있거나, 지도를 보고 있겠지요.
설정상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이라, 저렇게 혼자서 뭔가 보고 있는 모습을 그리는 게 괜찮아 보였습니다. 원래는 표정까지 음울하게 만들어 보려고 했지요.
그건 그렇고 묶은 머리가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이네요...
뒤에 있는 세훈 군은 한 명만 그리기는 뭐하니까 그려 봤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데 안 와서 잔뜩 열받은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머리가 좀 길어 보입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7198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305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4610 | |
2530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26화 - 발밑 조심!(3)| 소설 1
|
2024-10-02 | 16 | |
2529 |
Ai로 그려보자 - Roselia In Fantasia ~히카와 사요~| 스틸이미지 2
|
2024-10-01 | 43 | |
2528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25화 - 발밑 조심!(2)| 소설 1
|
2024-09-30 | 25 | |
2527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24화 - 발밑 조심!(1)| 소설 2
|
2024-09-27 | 39 | |
2526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23화 - 도서관의 작은 불씨(2)| 소설 5
|
2024-09-25 | 53 | |
2525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등장인물 소개(2)| 스틸이미지 4
|
2024-09-24 | 47 | |
2524 |
100년 전 지도로 보는 세계 15. 동부 및 중부유럽편(하)| REVIEW
|
2024-09-24 | 38 | |
2523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22화 - 도서관의 작은 불씨(1)| 소설 4
|
2024-09-23 | 57 | |
2522 |
[COSMOPOLITAN] #A11 - Taxi Driver| 소설 9
|
2024-09-21 | 95 | |
2521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21화 - 허풍도 허풍 나름| 소설 4
|
2024-09-20 | 36 | |
2520 |
즉흥적으로 그린 그림 1장| 스틸이미지 4
|
2024-09-18 | 40 | |
2519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20화 - 믿음의 고리(2)| 소설 4
|
2024-09-18 | 47 | |
2518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19화 - 믿음의 고리(1)| 소설 4
|
2024-09-16 | 45 | |
2517 |
디즈니 빌런즈| 스틸이미지 3
|
2024-09-15 | 112 | |
2516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18화 - 헤어질 결심| 소설 4
|
2024-09-13 | 47 | |
2515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17화 - 위험한 커플?(3)| 소설 4
|
2024-09-11 | 49 | |
2514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16화 - 위험한 커플?(2)| 소설 4
|
2024-09-09 | 51 | |
2513 |
[괴담수사대] XX-4. 계모와 언니들에게| 소설 2
|
2024-09-08 | 54 | |
2512 |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등장인물 소개(1)| 스틸이미지 4
|
2024-09-08 | 65 | |
2511 |
[괴담수사대] 화사| 설정 2
|
2024-09-07 | 58 |
5 댓글
마드리갈
2015-03-07 21:26:17
오랜만에 자작그림을 올려 주셨어요.
확실히 비만도가 걱정될 정도의 체형인데, 해결방안은 과연 있을지가 걱정이 되기도 해요. 그리고 어릴 때부터 전자기기 의존도가 높은 것도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아 보이는데 말이죠.
헤어스타일을 잘 묘사하는 건 어렵죠. 미용실에 있는 헤어스타일 도본이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의 인물작품집 같은 데이터를 보면서 많이 연구하시는 게 좋아요.
데하카
2015-03-10 00:06:19
확실히 개성있는 헤어스타일을 묘사하는 건 어렵죠. 그래서 연예인 프로필 사진 같은 것도 보기도 하지요.
뭐, 북두의 권에 나오는 모히칸이나 해외 토픽의 특이한 헤어스타일 같은 것도... 나름 개성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TheRomangOrc
2015-03-08 14:20:18
저 각도에서 저렇게 보이면 실제로는 머리 뒷쪽으로 묶은게 아니라 좀 옆으로 기울여서 묶은 기묘한 형태가 되니까요.
그래서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인상을 느끼셨던 것 같아요.
보이지 않는 부분도 머릿속으로 상상하면서 그리면 이러한 걸 좀 해소할 수 있을거에요.
(보이지 않는 부분도 투시해서 직접 스캐치는 해 보는게 가장 좋기는 하지만요)
데하카
2015-03-10 00:07:40
투시도를 한 번 그려 보는 게 나을까요? 스케치로만 그려 보고 실제로 그릴 때는 감추어지는 것 말이죠.
그러고 보니까 예전에 실내 구조도를 많이 그렸던 생각이 나는군요. 건물 안에 비치는 방 안의 배치도를 많이 그렸지요,
SiteOwner
2018-12-05 22:40:13
옷의 색깔과 패턴이 절묘하게 위장효과를 발휘해서, 나온 배를 교묘하게 속였군요.
의도하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런 묘사는 아주 좋습니다.
머리도 머리지만, 팔과 다리가 지나치게 굵어서 부자연스러운 점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현재의 묘사된 상태에서 반 정도로 줄이는 편이 보다 자연스럽게 묘사됩니다.
투시도를 그려 보시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