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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정리하다가 문득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돌아온 게 정확히 13개월 (+1일?) 만이네요. 13이라. 뭔가 영 좋지 않은 숫자긴 한데 일단 넘어가죠.
마지막 글이 IIDX SPADA 관련 글이네요. 그동안 저쪽은 버전이 하나 올라서 PENDUAL이 됐고 그 밖에도 생각지 못한 많은 일이 있었죠. 저도 꽤 바빠져서 여기 자주 찾아온다는 걸 잊어버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 다른 얘기도 좀 하고 싶었는데, 이것저것 풀다 보면 한도 끝도 없죠. (생각도 잘 안 나고) 게다가 늦었네요. 자야 돼요. 폴더 정리가 끝나면 북마크 정리를 해서 여기가 위로 올라오게 해놔야 되겠습니다. 그래야 자주 오죠(!!)
+. 서명 바꿔봤습니다. 근데 좀 잉여네요 (Python을 안다면 감이 오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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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하루유키
2015-03-19 11:58:53
어서오세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입니다.
마드리갈
2015-03-19 18:14:26
키피님, 정말 오랜만이예요!!
잘 오셨어요. 그 동안 어떻게 지내셨어요? 13개월만에 오셨다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나봐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시길 바랄께요.
그리고 북마크 정리를 통해 포럼의 링크를 상위에 올라오게 해 주신다는 말씀이 정말 고맙기 그지없어요.
반가와요. 앞으로도 자주 찾아주세요!!
TheRomangOrc
2015-03-19 20:25:49
반가와요.
언제 와도 편안히 즐길수 있는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SiteOwner
2015-03-23 23:17:06
KIPPIE님, 오랜만에 잘 오셨습니다.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바쁘게 지내셨다는 것이 실감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긴 시간이 흐른 뒤에도 기억해 주시고 다시 찾아주셔서,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지가 많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럼, 다시 포럼에서 뵙기를 희망하겠습니다. 많이 준비해 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