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옷 단단히 입고 나가도 추위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날씨였지요. 한겨울만 하겠냐마는...
오늘은 그냥 위에 얇은 겉옷 걸치고 밖에 나선 정도였는데, 낮이 되니까 더워지더군요. 겉옷을 벗고 있어도 더울 정도로 말이죠.
한 5개월 만인 것 같습니다. 겉옷을 벗고 밖에서 다닐 수 있게 된 게 말이지요. 작년 10월 초까지만 해도 꽤 더웠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집은 좀 쌀쌀한 편입니다.
사실 별 건 아니고, 여태까지 난방을 때 줬는데, 기온이 높아졌다고 관리실에서 난방을 안 때 주는군요.
하여튼, 환절기인데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7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00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92 | |
5898 |
왜 또 입원할 상황이...5
|
2024-11-27 | 21 | |
5897 |
돌아왔습니다만 정신없군요2
|
2024-11-26 | 18 | |
5896 |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2
|
2024-11-24 | 37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2
|
2024-11-21 | 29 | |
5894 |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2
|
2024-11-20 | 31 | |
5893 |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2
|
2024-11-19 | 34 | |
5892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4
|
2024-11-18 | 65 | |
5891 |
근황 정리 및 기타.4
|
2024-11-17 | 68 | |
5890 |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1
|
2024-11-16 | 36 | |
5889 |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4
|
2024-11-15 | 70 | |
5888 |
홍차도(紅茶道)2
|
2024-11-14 | 42 | |
5887 |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2
|
2024-11-13 | 46 | |
5886 |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2
|
2024-11-12 | 49 | |
5885 |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2
|
2024-11-11 | 51 | |
5884 |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2024-11-10 | 45 | |
5883 |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1
|
2024-11-09 | 53 | |
5882 |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4
|
2024-11-08 | 118 | |
5881 |
있는 법 구부리기4
|
2024-11-06 | 72 | |
5880 |
고토 히토리의 탄식2
|
2024-11-05 | 56 | |
5879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3
|
2024-11-04 | 58 |
4 댓글
마드리갈
2015-03-21 22:55:12
정말 확실히 따뜻해지다 못해서 더워졌어요.
이제 주간에는 창문을 전부 열어두어야 할 정도였고, 겉옷도 이달 초의 반 정도로 입어야 할 정도예요.
그런데 수요일에는 비가 많이 와서 컨디션이 안 좋았군요.
아, 데하카님의 거주환경은 중앙난방을 채택하고 있군요. 확실히 불편하겠어요.
건강에 유의하시길 부탁드려요.
대왕고래
2015-03-21 23:00:55
요즘 그냥 겉옷만 대충 얇게 입고 나가는 정도인데, 그런데도 아침에는 주워서 점퍼를 입죠.
그러다가 다시 더워져서 벗으면 나중엔 또 추워져서 입게 되고, 그러면 또 덥고...
...해서 어느 장단에 맞춰야할지도 모르겠어요.;;;
SiteOwner
2015-03-23 23:35:13
이 계절은 참으로 까다롭습니다.
일교차가 크니까 옷을 고를 때도 여러모로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조그마한 요인으로도 건강이 쉽사리 나빠질 수 있으니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게다가 사진촬영이 참 힘든 때입니다. 대기중의 미세먼지로 인해 찍고 나면 많이 탁하게 나오는 터라 아직 제 실력으로는 여러모로 좋은 사진이 나오지 않습니다.
오늘 동생이 조금 아파서 포럼관리를 거의 못했다 보니 이러한 우려의 말씀에 더욱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습니다.
TheRomangOrc
2015-03-25 23:12:21
확실히 낮엔 햇볕을 쪼이면 더울 정도죠.
하지만 여전히 그늘은 추운 경우도 있고 특히 밤이 되면 많이 추워져요.
어제만 해도 제 방에선 벽에서 한기가 느껴지는 수준이라서 오랜만에 다시 보일러를 켰죠.
더워도 방심하지 말고 몸조심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