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굿즈가 없어서 만든 지가르데 방석

블랙홀군, 2015-03-22 02:50:33

조회 수
561

이번 커버는 솜을 35*35로 하든가 쿠션 솜을 넣든가 해야겠어요. 

(방석 솜이 의외로 빨리 죽기는 하지만 40*40이 안 들어가고 중간이 울어요)


지가르데라는 건 허당 뱀노인 전설의 포켓몬 중 하나인데 

이렇게 생겼습니다. (휴우 움직이는 그림(?) 만들어 둔 게 있어서 다행이긔)

(맷돌춤 아님)


이걸 도면으로 그린 다음 일러스트레이터로 옮겨서 프린트->그대로 바느질...하는데 

육각형 정말 힘듭니다... 사실 육각형 그리기가 힘들어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한 것도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이분은 재료박스 덮개가 되셨습니다. 

블랙홀군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7 댓글

마드리갈

2015-03-22 14:34:00

방석의 패턴을 저렇게 제작하셨군요!!

굉장해요. 블랙홀군님의 오리지널 물품 자작은 계속 진화를 거듭하는 게 보여서 계속 기대되고 있어요.

지가르데가 뭔가 싶었는데 포켓몬 중의 하나라는 것도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본문의 "움짤" 이라는 표현은 포럼 내에서 규제대상이 된 "짤방" 에서 파생된 용어이기에 역시 이것도 규제대상이 되어요. 이용규칙 게시판 제10조에 따라 다른 용어로 교체해 주셨으면 해요.

블랙홀군

2015-03-22 18:51:19

움짤->움직이는 그림으로 대체했습니다. 

대왕고래

2015-03-22 14:34:05

잘 만드셨네요 ㅎㅅㅎ 저런 거 잘 못 만들어서... 가정시간에 했을 때도 몇주 걸렸던가 그랬으니까요.

지가르데인가?하고 생각해봤더니 얼굴이 진짜 저렇게 생겼었네요? 딱 맞네요 ㅎㅅㅎ

그리고 전설의 포켓몬은 재료박스의 덮개로...

하루유키

2015-03-23 12:54:52

저는 저런걸 만드는 손재주가 없어서 부럽기만 합니다.

가정시간에도 헝겊 필통을 만드는 퀘스트가 주어졌을때는 실과 헝겊이 얼기설기 뭉친 헝겊뭉치를 연성하고 절망했었죠.

SiteOwner

2015-03-23 23:56:41

또다른 방석을 제작하셨군요.

이것도 완성되면 정말 볼만하겠습니다. 블랙홀군님의 자작품 제작에 또 하나의 역사가 만들어지는 것을 이렇게 감상할 수 있어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솜이 채워지면 또다시 앉은 느낌을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예쁜 방석이 만들어지리라 믿습니다.


이번에도 잘 감상했습니다.

TheRomangOrc

2015-03-25 23:13:26

알 팔면 내가 만든다 정신이군요.

시간이 좀 지나고나면 집에 방석이 가득하겠어요.

카멜

2015-03-26 11:42:55

지가르데가 무슨 공예테크닉인줄 알았습니다, 잘 만들었네요! 근데 라이츄 방석은 안만드셨나용? 

분자방석도..

Board Menu

목록

Page 295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14

한낮의 포럼이 조용한것을 보고 벗헤드가 가로되....

7
벗헤드 2013-02-28 166
13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

2
대왕고래 2013-02-28 241
12

피곤하네요...

3
프리아롤레타냐 2013-02-28 287
11

다들 안녕하세요

3
mudblood 2013-02-28 249
10

안녕하세요

5
에일릴 2013-02-27 286
9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

8
하네카와츠바사 2013-02-27 343
8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

2
대왕고래 2013-02-27 480
7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

5
  • file
벗헤드 2013-02-27 207
6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

9
마드리갈 2013-02-27 525
5

안녕하세요

2
KIPPIE 2013-02-26 198
4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

8
대왕고래 2013-02-26 214
3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

3
샤이논츠 2013-02-26 218
2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

10
마드리갈 2013-02-25 356
1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

3
트릴리언 2013-02-25 19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