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정치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바로 특정 종교 및 그 신자들과의 정경유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경유착은 작게는 특정 진영 논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선동 도구가 되어 그릇된 역사 인식 등을 주입하고, 크게는 문화 등지에 대한 자신들의 구미, 교리, 강령에 부합하는 것들이 아니면 은유적으로 내치거나 탄압하는 제도 수립 등으로 한국 사회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지탄하는 실정입니다.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실태에 대하여 어떠한 의견이 있으십니까?
1. 한국의 정치와 종교의 정경유착은 비교적 심각하지 않음.
2. 한국의 정치와 종교의 정경유착은 심각하지 않으나 신자 스스로의 자성이 필요함.
3. 한국의 정치와 종교의 정경유착은 문제가 가시적으로 보이며, 사회에서의 감시자 역할이 요구됨.
4. 한국의 정치와 종교의 정경유착은 심각하며, 사회에서 이러한 정경유착을 뿌리뽑을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함.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5896 |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
2024-11-24 | 3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1
|
2024-11-21 | 13 | |
5894 |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2024-11-20 | 17 | |
5893 |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2024-11-19 | 20 | |
5892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1
|
2024-11-18 | 45 | |
5891 |
근황 정리 및 기타.4
|
2024-11-17 | 63 | |
5890 |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2024-11-16 | 25 | |
5889 |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4
|
2024-11-15 | 61 | |
5888 |
홍차도(紅茶道)2
|
2024-11-14 | 32 | |
5887 |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2024-11-13 | 28 | |
5886 |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2024-11-12 | 38 | |
5885 |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2024-11-11 | 39 | |
5884 |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2024-11-10 | 42 | |
5883 |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2024-11-09 | 43 | |
5882 |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4
|
2024-11-08 | 107 | |
5881 |
있는 법 구부리기4
|
2024-11-06 | 70 | |
5880 |
고토 히토리의 탄식2
|
2024-11-05 | 47 | |
5879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3
|
2024-11-04 | 52 | |
5878 |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5
|
2024-11-03 | 82 | |
5877 |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2
|
2024-11-02 | 52 |
6 댓글
TheRomangOrc
2015-03-22 14:10:10
전 별로 관심없어요.
무엇보다 지금 쓰신 글은 종교와 정치같은 민감한 이슈를 주제로 일종의 편가르기를 유도하는 것 같아서 더욱 의견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그다지 관여하고 싶지 않은 주제에요.
저번의 글도 이러한 성격이라서 일부로 코멘트를 피했는데 이번엔 더 민감한 주제이네요.
마드리갈
2015-03-22 14:19:53
이 글 자체에, 그리고 외적으로 문제가 많다는 것은 생각하지 않으세요?
이번에 확실히 알려드려야겠어요.
오늘 쓰신 글의 자체 문제는 이러해요.
따라서 이번 글을 왜 쓰셨는지 자체가 이해되지 않고 있어요.
사실 이것 말고도 외적인 문제가 있는데, 올해 들어서 1월 24일부터 올려주신 글에 피드백이 전혀 없어요. 대화를 하고 싶어 하시는 것 같은데, 게시물을 작성하고 그냥 방치해 두면 글을 쓰신 목적 자체가 달성될 수 없어요. 운영방침에서도 상호 의견교환을 중시하고 있는만큼, 소통은 필수적이예요. 그러니 이런 식의 게시물 작성 및 유지 등은 지양해 주세요.
SiteOwner
2015-03-24 19:15:36
바로 의견을 쓰려니 실례될 표현이 많이 나올 것같아서 유보하고 있다가 지금 의견을 쓰기로 했습니다.
그럼,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무엇을 말하는 건지도 모르고 결론도 안 날 것이 명백한 글에는 답변드릴 것도 전혀 없습니다.
화제가 확실히 특정된 것도 아니고 근거도 명시적으로 나오지 않고, 심지어 포럼 내에서 회원들의 참여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실상 이 글은 없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게다가 위에서 TheRomangOrc님과 동생이 지적한 것처럼 편가르기 조장, 불특정다수에 대한 적대 우려 등을 생각한다면, 역효과만 불러일으킬 따름입니다.
다음부터 글을 쓰실 때는 매력적으로 글을 쓰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막연한 거대담론보다는 구체화된 논지나 사례 중심으로, 그리고 생경한 주장보다는 독자와의 공감 위주로. 이미 이전에 그렇게 글을 쓰셨으니까 불가능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카멜
2015-03-26 11:40:06
그냥..나쁜거?
B777-300ER
2015-03-26 20:41:49
이 시간부로 더 이상 정치, 종교 등 사회에서 거대한 논란이 있는 소재의 글 등은 없음을 약속드립니다.
SiteOwner
2015-03-26 20:59:46
오해를 하신 것 같아서 보충해 드리겠습니다.
그러한 소재를 다루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문제가 되는 것은 지나치게 넓고 감당이 안되는 주제와 소재, 모호하고 매력적이지 않은 표현방식 등으로 의도한 것이 반감되거나 전해지지 못하는 것들일 뿐입니다. 그러니 그렇게까지 말씀하시지 않으셔도 되는 것은 물론이고, 현행법, 운영방침 및 이용규칙에 명백히 어긋나는 것을 제외하면 화제를 제한하지 않을 것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제 글도 참조해 보시면 보다 더 좋은 글이 나올 거라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분야의 발제와 소통을, 보다 세련된 방법으로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