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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그렇습니다.
어제가 제 생일이었습죠.
(생일 전날 동면함)
친구랑 저녁에 파스타 먹고 레몬에이드 먹고 컴백했더니 동생이 케익이랑 초콜렛을 선물했습니다.
이야호!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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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15-03-29 08:54:01
어제 생일을 맞으셨군요!! 축하드려요!!
가족, 친구 및 소중한 분들로부터 많은 축복을 받으셨을 거라고 믿어요.
생일 전날에 동면하셨다니!! 게다가 지금은 봄이잖아요? 계절을 바꾸어서 봄에 동면을 하시다니 굉장한 능력임에 틀림없어요. 그래서 지난 주가 그렇게 추웠던가 싶기도 하고...
바뀐 프로필 이미지가 정말 귀여워요!!
앨매리
2015-03-29 21:09:07
하루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케이크... 맛있어보입니다...
SiteOwner
2015-03-30 23:43:23
이틀 늦었습니다만, 블랙홀군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즐겁게 잘 보내셨다는 게 보여서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그러고 보니 케익의 뒤에 보이는, 표면이 반들반들하게 닳은 것이 잘 드러난 나무 문지방도 참 인상적입니다. 국어교과서에 수록되었던 이어령의 수필 삶의 광택이 다시금 생각나고 있습니다.
생활의 한 단면을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TheRomangOrc
2015-03-31 23:45:34
많이 늦었네요. 생일 축하드려요.
제 동생도 4월이 생일인데 보니 덕분에 생각이 나네요.
뭐라도 좀 해줘야 할탠데 지금부터라도 궁리를 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