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혐오감(?)을 유발할 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한 3일 된 것 같군요.
언제부턴가 갑자기 한쪽 콧구멍이 꽉! 하고 막혀 버린 겁니다.
그래서 그쪽 콧구멍으로 숨이 안 쉬어져서 얼마나 고생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30분에 한 번씩은 코를 풀고, 1~2시간에 한 번씩은 화장실을 다녀와야 할 정도죠.
풀어도 풀어도 계속 차는 느낌이라 얼마나 답답한지...
찾아보니까 코가 막히면 자연히 입으로 숨을 쉬게 되고, 그러면 목구멍이 말라서 목감기에 걸리게 된다는군요.
뭐 제가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불안합니다.
이 답답한 느낌이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5896 |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
2024-11-24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1
|
2024-11-21 | 12 | |
5894 |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2024-11-20 | 17 | |
5893 |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2024-11-19 | 19 | |
5892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1
|
2024-11-18 | 45 | |
5891 |
근황 정리 및 기타.4
|
2024-11-17 | 63 | |
5890 |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2024-11-16 | 25 | |
5889 |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4
|
2024-11-15 | 61 | |
5888 |
홍차도(紅茶道)2
|
2024-11-14 | 32 | |
5887 |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2024-11-13 | 28 | |
5886 |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2024-11-12 | 38 | |
5885 |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2024-11-11 | 39 | |
5884 |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2024-11-10 | 42 | |
5883 |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2024-11-09 | 43 | |
5882 |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4
|
2024-11-08 | 107 | |
5881 |
있는 법 구부리기4
|
2024-11-06 | 70 | |
5880 |
고토 히토리의 탄식2
|
2024-11-05 | 47 | |
5879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3
|
2024-11-04 | 52 | |
5878 |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5
|
2024-11-03 | 82 | |
5877 |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2
|
2024-11-02 | 52 |
4 댓글
SiteOwner
2015-04-08 21:09:55
요즘 많이 춥습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몸 상태가 흐트러지기 쉬운 때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음력 2월인데, 이것을 일본어로는 키사라기(如月)라고 하는데, 본래의 한자는 衣更着, 즉 옷을 더 껴입는다는 의미입니다. 이렇게 보니 과연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고 개인위생 등에 철저해야 합니다.
올해 1월중에 감기로 아주 고생했다 보니 고충이 이해되고 있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앨매리
2015-04-08 23:55:23
코감기는 막히는 느낌이 아주 끔찍하죠... 얼른 쾌차하시길 빕니다.
대왕고래
2015-04-09 00:38:57
저같은 경우는 그냥 비염이 지병이라서, 늘상 조심하고 있죠.
마스크 챙기는 건 잊지 않고... 그러다보니 그냥 비염이 무지 심해지긴 해도 그 이상은 안 걸리더군요.
...아니, 그냥 비염이 계속 걸린 걸까요...... 어쨌든 좋지 않네요.
아무튼 빨리 나으시길 빕니다.
마드리갈
2015-04-09 10:55:58
저도 그런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해해요.
지난 1월에는 감기가 심한 상태로 장거리 출타를 많이 해야 하는 상황이 이어져서 굉장히 힘들었고, 갔다 오면 그냥 뻗어버리는 일이 속출했거든요. 잘 나을 수 있도록 주의해 주세요.
특히 감기 기운이 있다면 초동대처가 굉장히 중요해요.
약을 제대로 챙겨먹고, 좀 심하다 싶으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는 게 비용 대 효과가 높은 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