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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분자 쓰리디 모델링

블랙홀군, 2015-04-23 01:56:22

조회 수
183

이게 아마 페린가 페론가 헷갈리는데... (둘 중 하나는 칼륨이 3개입니다)
아마 페리일겁니다. 여튼... 

다리 여섯개짜리(페로&페리시안) 모델링은 패드에서 하고, 컴퓨터로 가져와서 칼륨만 따로 붙였습니다. 
(붙이는 과정 역시 중노동이었던 게 자랑)

물분즈아아

우리의 찹쌀이 EMS
(헥헥)

stl파일을 가지고 나중에 인쇄를 할 수 있을것인가 두둥, 
(3D 프린터로 보내면 인쇄는 되는데 집에 기기가 없어요)
블랙홀군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3 댓글

프레지스티

2015-04-23 02:27:32

음 EMS라면 역시 그 놈이죠. 에틸 메탄 설포네이트. 메탄인지 메테인인지는 모르겠는데 전치와 후치는 확실하네요.

화학은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화2는 수능에서 7등급이 나왔고 지금은 문과생이지만, 감수성을 자극해요.

성별이 여자인 친구가 언제 침울해하면서 사람의 마음이란건 결국 알루미늄 은박지와도 같아. 간단히 뚫려버리고, 찢겨져버리잖아! 라면서 저에게 우울함을 토해냈을 때, 저는 그런데 그 알루미늄 은박지가 땅에 묻히면서 땅의 압력과 풍화작용을 거치면 어느새 단단한 돌멩이가 되는거야. 라고 했었던게 생각나네요. 엄청 감동받더군요. 다만 이과에 조예가 없으신 분들은 ??????? 이러실거란게 문제라서 어디가서 얘기를 못했군요.(...)

블랙홀군

2015-04-23 10:46:15

에틸 메탄 설포네이트요. 찹쌀이의 진명을 알고계시다니!!!

SiteOwner

2018-12-04 20:59:36

지난달에 메라빙수 가게 설정에서 보여주신 미끄메라에 대해서, 어디선가 봤는데 어디였는지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본 것이었군요. 이렇게 알게 되어서 반갑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3D 프린터라는 게 아직은 흔히 볼 수 있는 장비는 아니지요. 사용분야는 그렇다 치더라도 아직 개선해야 할 것이 많이 남아 있긴 하지요.그래도 앞으로의 성장만큼은 기대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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