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세베루스.
명계의 신사로 불리우며, 그 파이로가 존칭을 쓰는 몇 안 되는 존재입니다.
영기를 원하는 형태로 만들어 공격하며, 주술에 상당히 박식합니다.
6~7화에 등장했었습니다.
키츠네
은여우. 여우 요괴로, 곡옥 목걸이를 걸고 있습니다.
조만간 등장할 예정이며 독침을 다룰 수 있습니다. (아마 8화쯤?)
브륜힐데
옆에 데리고 다니는 유령(...)과 페어로 움직이는 유령입니다. 유령이 유령 데리고 다녀요?
어려운 퍼즐같은 것을 척척 풀어내며, 파이로가 인정하는 진정한 명계의 브레인입니다.
나이트메어
원래의 몸은 오래 전에 없어졌고, 영혼만 인형에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실체가 존재하기때문에 벽 투과는 안 됩니다.
박쥐를 만들어서 공격하거나, 감시책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진정한 능력은 '악몽을 보여주는 능력'으로, 악몽을 보고 난 후 상대는 마인드 쇼크로 인해 일정 시간동안 움직이지 못 하거나, 심하면 그 자리에서 죽을 수 있습니다.
...사실 손가락에도 관절 있어요.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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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18-07-19 23:52:45
죽은 눈의 구체관절인형같은 나이트메어...
나이트메어의 능력은 정말 이름 그대로 악몽이군요.
전혀 마주치고 싶지 않아요. 예전에 길게 잘 수 없었던 때에 별별 이상한 악몽에 시달려서 기분이 나쁜 정도를 넘어 몸에 통증까지 느껴졌고 그게 수일간 지속되기까지 했으니까요.
SiteOwner
2019-11-28 21:56:21
지금까지 괴담수사대를 읽으면서 접했던 캐릭터 중 추가 등장인물 관련으로는 이제서야 코멘트하게 되었습니다.
브륜힐데는 극흑의 브륜힐데라는 제목의 애니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스토리라인, 색채 등에서 그렇게 편하게 볼 수 없어서 인상이 과히 좋지는 않았던 것이 생각납니다. 위계질서라는 게 있다면야 유령이 유령을 데리고 다니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는 볼 수는 없겠습니다만...
파이로가 인정한 진정한 명계의 브레인이라는 점은 확실히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