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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제 밤새 작업했는데...
팔이 여섯개짜리인 앤데 팔 두개쨰에서 렉이 너무 심해서 고생했습니다.
오늘은 관절 작업을 하고(사실 이 밑에 손가락용이 하나 더 있습니다) 분자 피규어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1. 기본
2. 전방향
3. 양방향
4. 양방향, 소범위
5. 단방향
입니다.
참고로 이거 뽑아서 팔 껴봐야합니다. 몸통에 팔 꼽는 구멍이 따로 있어요.
관절이 도입된건 참 좋은데 손가락 관절이 이 때는 템플릿이 없어서 저렇게(...) 됐었죠...
이 다음에 작업하는것부터는 손가락에 관절부가 두 개 들어가서 나올겁니다.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5 댓글
여우씨
2015-05-01 06:48:41
모델링은 힘들죠. 하지만 재미있어요 ( '×')b
모델링 하는데 쓰는 툴은 무엇인가요? 여우가 쓰는 3dmax는 아닌거같아요.
블랙홀군
2015-05-01 13:51:18
Autodesk 123D design이요.
프레지스티
2015-05-01 12:58:00
아 멋집니다! 두번째 사진에서 정말 무언가 그 부품 회사에서 자기 자신의 부품을 소개할떄 내놓은 공식 이미지라 생각할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났습니다.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는군요.
그리고 첫번째의 저 친구는 아마 제가 보기엔 옥세핀인거 같은데, 옥세핀이 제 기억으로 저렇게 생긴 친구였는지 잘... 헤테로고리인건 거의 확실해 보이는데 어떤건질 잘 모르겠네요.
블랙홀군
2015-05-01 13:53:05
?? 고리 없는데요??
저건 페리시안이예요.
SiteOwner
2018-12-04 20:42:05
저라면 엄두도 못낼 것을 취미활동으로...
역시 놀랍습니다. 그래서 경이의 눈빛으로 감상하고 있을 따름...
설계분야에서 컴퓨터의 성능 및 신뢰성이 왜 중요한지를 이것으로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