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모델링은 힘듭니다...

블랙홀군, 2015-05-01 02:24:34

조회 수
178

이걸 어제 밤새 작업했는데... 

팔이 여섯개짜리인 앤데 팔 두개쨰에서 렉이 너무 심해서 고생했습니다. 


오늘은 관절 작업을 하고(사실 이 밑에 손가락용이 하나 더 있습니다) 분자 피규어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1. 기본

2. 전방향

3. 양방향

4. 양방향, 소범위

5. 단방향


입니다. 


참고로 이거 뽑아서 팔 껴봐야합니다. 몸통에 팔 꼽는 구멍이 따로 있어요. 

관절이 도입된건 참 좋은데 손가락 관절이 이 때는 템플릿이 없어서 저렇게(...) 됐었죠... 

이 다음에 작업하는것부터는 손가락에 관절부가 두 개 들어가서 나올겁니다. 

블랙홀군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5 댓글

여우씨

2015-05-01 06:48:41

모델링은 힘들죠. 하지만 재미있어요 ( '×')b

모델링 하는데 쓰는 툴은 무엇인가요? 여우가 쓰는 3dmax는 아닌거같아요.

블랙홀군

2015-05-01 13:51:18

Autodesk 123D design이요. 

프레지스티

2015-05-01 12:58:00

아 멋집니다! 두번째 사진에서 정말 무언가 그 부품 회사에서 자기 자신의 부품을 소개할떄 내놓은 공식 이미지라 생각할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났습니다.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는군요.


그리고 첫번째의 저 친구는 아마 제가 보기엔 옥세핀인거 같은데, 옥세핀이 제 기억으로 저렇게 생긴 친구였는지 잘... 헤테로고리인건 거의 확실해 보이는데 어떤건질 잘 모르겠네요.

블랙홀군

2015-05-01 13:53:05

?? 고리 없는데요?? 

저건 페리시안이예요. 

SiteOwner

2018-12-04 20:42:05

저라면 엄두도 못낼 것을 취미활동으로...

역시 놀랍습니다. 그래서 경이의 눈빛으로 감상하고 있을 따름...

설계분야에서 컴퓨터의 성능 및 신뢰성이 왜 중요한지를 이것으로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