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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모델링 했습니다.

블랙홀군, 2015-05-02 01:11:47

조회 수
144

세슘입니다. 

스탠드는 시계바늘도 넣고 디자인했어요. 


팔과 다리는 뽑아서 껴야 합니다. 


페리시안. 

팔은 여섯개고, 오른팔 왼팔 3개씩입니다. 

몸통 밑부분에 스탠드에 끼는 구멍과 팔을 끼는 구멍이 있죠. 


근데 굳이 스탠드를 낄 필요가 있는지는 잘... 


수소이온화 헬륨

플라즈마 상태로 존재하는 강산입니다. 

구조가 제일 간단해서 만들면서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손(...)일 정도였죠. 


그리고 요주의 분자! 

7플루오르화아이오딘입니다. 

팔이 자그마치 7개!!! 

아 죽것슈... 


손이 총 7개인데 원래 왼팔 3, 오른팔 4로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잘못돼서 다시 수정했어요. 


스탠드는 한번 꺾어야합니다. 

블랙홀군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2 댓글

SiteOwner

2018-12-04 20:37:10

직접 분자모형을 모델링한다는 게 놀라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취미분야를 자급할 수 있는 점도 매우 좋습니다. 역시 좋은 시대입니다.

제 대학시절에는 ChemDraw 같은 소프트웨어로 분자식을 변환한다든지 하는 건 있긴 했는데...그것도 꽤 오래전의 이야기입니다. 그게 같이 생각났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마드리갈

2020-04-23 23:01:41

이렇게 직접 원하는 컨텐츠를 자급자족할 수 있는 게 부러워요.

그리고, 이렇게 모델링된 원소 및 화합물의 구조 모델링을 보니까, 초기의 원소기호의 창안자인 존 돌턴(John Dalton, 1766-1844)이 이걸 보면 아주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제서야 코멘트한 점에 양해를 구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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