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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독재자의 정신 나간 망령으로 인하여 260여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팬암의 도산에 결정타를 가한 로커비 테러의 과정을 독일 ZDF에서 CG로 재구현한 영상입니다.
조그마한 폭탄 하나가 747기를 산산조각내는 장면에서 항공 테러는 어떤 이유든, 가해 국가가 어떤 국적이든 간에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범죄이며, 그 범죄의 책임은 가해자 또는 가해 국가가 전적으로 져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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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5-05-19 01:17:52
이렇게 재구성된 애니메이션만으로도 공포감이...
저렇게 기체 표면이 뜯겨져나가면서 결국 저렇게 분해되어 버린 거군요. 정말 몸서리쳐질 정도로 끔찍해요.
말씀하신대로, 항공테러는 절대로 용납되어서는 안되어요. 어떠한 이유에서든.
잠깐, 묵념의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하루유키
2015-05-20 12:49:23
소름끼칠정도로 무섭네요...
기체 외벽이 뜯겨져나가다가 더 이상 못버티고 기수가 떨어져나가는 장면에 이르러선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습니다...
SiteOwner
2015-05-20 21:13:29
진짜 공포감에 떨었습니다...
저 큰 여객기도, 폭탄테러를 당하면 저렇게 표면이 뜯어지고 골조가 부러져서 탑승객이 희생당하는 대참사를 겪게 됩니다. 그리고 저 팬암 103편의 기체잔해가 추락한 스코틀랜드의 로커비 마을도 엄청난 피해를 입고 말았습니다. 하늘과 땅이 모두 지옥이 된 끔찍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고한 사람들을 저렇게 학살하고 피해를 발생시킨 항공테러리즘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잠깐 묵념하겠습니다. 당시의 희생자와 그들의 주변인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