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팬암 103편 추락 사고(로커비 테러) CG 재연 영상

B777-300ER, 2015-05-18 23:34:38

조회 수
159


한 독재자의 정신 나간 망령으로 인하여 260여 명의 생명을 앗아가고 팬암의 도산에 결정타를 가한 로커비 테러의 과정을 독일 ZDF에서 CG로 재구현한 영상입니다.

조그마한 폭탄 하나가 747기를 산산조각내는  장면에서 항공 테러는 어떤 이유든, 가해 국가가 어떤 국적이든 간에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범죄이며, 그 범죄의 책임은 가해자 또는 가해 국가가 전적으로 져야 한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3 댓글

마드리갈

2015-05-19 01:17:52

이렇게 재구성된 애니메이션만으로도 공포감이...

저렇게 기체 표면이 뜯겨져나가면서 결국 저렇게 분해되어 버린 거군요. 정말 몸서리쳐질 정도로 끔찍해요.

말씀하신대로, 항공테러는 절대로 용납되어서는 안되어요. 어떠한 이유에서든.


잠깐, 묵념의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하루유키

2015-05-20 12:49:23

소름끼칠정도로 무섭네요...

기체 외벽이 뜯겨져나가다가 더 이상 못버티고 기수가 떨어져나가는 장면에 이르러선 웬만한 공포영화보다 더 무섭습니다...

SiteOwner

2015-05-20 21:13:29

진짜 공포감에 떨었습니다...

저 큰 여객기도, 폭탄테러를 당하면 저렇게 표면이 뜯어지고 골조가 부러져서 탑승객이 희생당하는 대참사를 겪게 됩니다. 그리고 저 팬암 103편의 기체잔해가 추락한 스코틀랜드의 로커비 마을도 엄청난 피해를 입고 말았습니다. 하늘과 땅이 모두 지옥이 된 끔찍한 대표적인 사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고한 사람들을 저렇게 학살하고 피해를 발생시킨 항공테러리즘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잠깐 묵념하겠습니다. 당시의 희생자와 그들의 주변인들을 위하여.

Board Menu

목록

Page 1 / 3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

6
  • new
Lester 2025-03-02 155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49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0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3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5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2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4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2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4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54
6030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06 4
6029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new
마드리갈 2025-04-05 10
6028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04-04 35
6027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

2
  • new
마드리갈 2025-04-03 31
6026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

2
  • new
마드리갈 2025-04-02 51
6025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

2
  • new
마드리갈 2025-04-01 39
6024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31 55
6023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28 54
6022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

2
  • new
마드리갈 2025-03-26 45
6021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

1
  • new
SiteOwner 2025-03-25 47
6020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

2
  • new
SiteOwner 2025-03-24 52
6019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

2
  • new
마드리갈 2025-03-23 54
6018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

2
  • new
SiteOwner 2025-03-22 58
6017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

2
  • new
SiteOwner 2025-03-21 65
6016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

2
  • new
SiteOwner 2025-03-20 57
6015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3-19 56
6014

"극도(極道)" 라는 야쿠자 미화표현에 대한 소소한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5-03-18 59
6013

요즘은 수면의 질은 확실히 개선되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3-17 62
6012

최근의 몇몇 이야기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16 80
6011

"그렇게 보인다" 와 "그렇다" 를 혼동하는 모종의 전통

2
  • new
마드리갈 2025-03-15 6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