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게임 같은 경우는 하는 것만 하게 되더군요.

스타플래티나, 2015-06-03 00:00:47

조회 수
143

가끔 구글 플레이를 뒤지다 보면 추천게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마음에 들었다 싶으면 받아서 해 봅니다.

처음에는 좀 재미있게 하는데, 하다 보면 어느새 질리게 되더군요.

특히 심플한 게임이 그렇습니다. 너무 단순해서일까요? 그런 게임들은 한 달도 안 가서 금방 삭제해 버렸습니다.


지금 스마트폰으로 하고 있는 게임들 중에는 6개월 넘게 해 온 게임은 '라바링크'와 '테트리스 블리츠' 두 가지가 있습니다.

공통점이라면... 둘 다 레벨을 올리기 위해 열심히 해 오면서 상위권에 오르는 방법을 나름 터득했다는 것이지요.

특히 테트리스 블리츠 같은 경우는 전에도 썼습니다만, 게임코인을 몇 번씩이고 잃다 보니까 분전(?)해서 지금은 엄청나게 쌓았습니다.

역시, 익숙해지면 심플한 게임이라도 정이 드는 걸까요...

스타플래티나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하루유키

2015-06-04 09:29:18

저는 잠깐잠깐 짬내서 할수있는 퍼즐 종류나 주로 하게 되더라구요.

탱그램 이랄지 지그소퍼즐 이랄지 뭐 이런 것들.

마드리갈

2015-06-04 13:27:01

아무리 컨텐츠가 많아도 자신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은 몇 가지 안 될테니까요.

그러니, 단순한지 복잡한지보다는 취향 문제로 인해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이게 아니다 싶으면 버리는 것이고, 좋다 싶으면 계속 하게 되는 것이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외출하다 보면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많이 하는 게 쉽게 보이더군요.

역시 이 산업은 당분간은 지칠 줄 모르고 계속 성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SiteOwner

2015-06-05 20:59:58

모바일게임뿐이겠습니까. 사실 선택지가 많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자신의 취향과 잘 할 수 있는 분야의 두 변수로 좁히게 되면 남는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각종 문화컨텐츠도, 가전제품이나 자동차 등의 하드웨어류도 그렇습니다.


그러고 보니 게임을 손놓은지도 참 오래 되었습니다. 게다가 올해에는 전혀...

수일 전에는 동생이 간만에 PC에서 헤일로를 하고 있던데 말이죠. 집에 PS2는 있는데 이것도 올해에는 꺼내본 적 자체가 없으니...언제 마음 편하게 게임을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왕고래

2015-06-05 23:15:59

엔간해선 자기가 하던 게임만 하게 되죠.

지루해져서 다른 게임 잡으면 예전에 했다가 접은 게임이거나, 아니면 그거랑 비슷한 종류거나...

테라리아를 플레이하다가 한동안 안 했는데, 오랜만에 플레이하면서 느낀 게 그거에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896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4 3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1
  • new
SiteOwner 2024-11-21 13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new
마드리갈 2024-11-20 17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new
마드리갈 2024-11-19 20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1
  • new
마드리갈 2024-11-18 45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3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new
SiteOwner 2024-11-16 25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61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32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new
마드리갈 2024-11-13 28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new
마드리갈 2024-11-12 38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new
마드리갈 2024-11-11 39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42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new
SiteOwner 2024-11-09 43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07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70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47
587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4-11-04 52
5878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

5
  • new
마드리갈 2024-11-03 82
5877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4-11-02 5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