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한참 쓰는 것만 해도 아직 한참 남았기는 하지만, 또 하나 쓰기 시작했습니다.
괜히 쓰는 건 아니고, 오늘 새로 쓰기 시작한 건 전에부터 쓰기 시작한 작품의 프리퀄격(시간대로는 1년쯤 전)이 되는 작품이어서, 꼭 써야 할 것 같았거든요.
구상이야 전부터 하고 있었기는 하지만 말이죠.
지금 하나를 쓰는데 또 하나를 새로 쓰자니 막막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왕 시작한 것이니 뭐 어쩌겠습니까.
이런저런 책에서 보면 어떤 작가들은 동시에 3개 이상의 작품을 쓴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저는 좀 게으른 성격이라 그 정도까지는 안 될 것 같고... 동시에 2개 쓰기도 도전일 듯하군요.
아무튼 이 작품은 바로바로 소설 사이트 같은 곳에 올려 볼 생각입니다. 남에게 보여 주려면 또 그만큼 퇴고가 필요한데...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5896 |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
2024-11-24 | 3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1
|
2024-11-21 | 13 | |
5894 |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2024-11-20 | 17 | |
5893 |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2024-11-19 | 20 | |
5892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1
|
2024-11-18 | 45 | |
5891 |
근황 정리 및 기타.4
|
2024-11-17 | 63 | |
5890 |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2024-11-16 | 25 | |
5889 |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4
|
2024-11-15 | 61 | |
5888 |
홍차도(紅茶道)2
|
2024-11-14 | 32 | |
5887 |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2024-11-13 | 28 | |
5886 |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2024-11-12 | 38 | |
5885 |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2024-11-11 | 39 | |
5884 |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2024-11-10 | 42 | |
5883 |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2024-11-09 | 43 | |
5882 |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4
|
2024-11-08 | 107 | |
5881 |
있는 법 구부리기4
|
2024-11-06 | 70 | |
5880 |
고토 히토리의 탄식2
|
2024-11-05 | 47 | |
5879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3
|
2024-11-04 | 52 | |
5878 |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5
|
2024-11-03 | 82 | |
5877 |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2
|
2024-11-02 | 52 |
3 댓글
SiteOwner
2015-06-06 11:06:06
창작열의가 상당히 멋집니다. 좋은 작품을 쓰시길 기원합니다.
기회가 되면 포럼에서도 읽고 싶어집니다.
여러 작품을 동시에 집필하는 것으로는 선우휘(鮮于輝, 1922~1986)가 특히 강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번에 3작품 이상을 동시진행시키는 게 기본이었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물론 작가로서의 생활과 동시에 언론인으로서도 아주 바쁘게 살았으니 초인적인 괴력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기량이 놀라울 뿐입니다.
마드리갈
2015-06-08 08:57:15
그러시군요.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시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많이 부럽기도 해요.
저는 처리속도가 좀 느린 터라 그렇게 하지를 못하는 게 문제...그래서 과제에 치여사는 경우가 정말 많았어요.
좋은 작품, 잘 쓰시기를 바래요.
포럼에서는 공개할 계획은 없는 건가요? 전체가 아니더라도 줄거리, 일부분이나 각종 설정 같은 것들은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창작의 즐거움을 많이 누리시길 기원할께요.
스타플래티나
2015-06-11 23:27:32
새로 쓰는 작품은 여기에도 연재해 볼 생각입니다. 조언을 많이 받아 볼 생각이거든요. 소중한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