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 작품을 또 하나 쓰기 시작했습니다.

스타플래티나, 2015-06-05 23:57:28

조회 수
123

지금 한참 쓰는 것만 해도 아직 한참 남았기는 하지만, 또 하나 쓰기 시작했습니다.

괜히 쓰는 건 아니고, 오늘 새로 쓰기 시작한 건 전에부터 쓰기 시작한 작품의 프리퀄격(시간대로는 1년쯤 전)이 되는 작품이어서, 꼭 써야 할 것 같았거든요.

구상이야 전부터 하고 있었기는 하지만 말이죠.

지금 하나를 쓰는데 또 하나를 새로 쓰자니 막막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이왕 시작한 것이니 뭐 어쩌겠습니까.


이런저런 책에서 보면 어떤 작가들은 동시에 3개 이상의 작품을 쓴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저는 좀 게으른 성격이라 그 정도까지는 안 될 것 같고... 동시에 2개 쓰기도 도전일 듯하군요.


아무튼 이 작품은 바로바로 소설 사이트 같은 곳에 올려 볼 생각입니다. 남에게 보여 주려면 또 그만큼 퇴고가 필요한데...

스타플래티나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SiteOwner

2015-06-06 11:06:06

창작열의가 상당히 멋집니다. 좋은 작품을 쓰시길 기원합니다.

기회가 되면 포럼에서도 읽고 싶어집니다.


여러 작품을 동시에 집필하는 것으로는 선우휘(鮮于輝, 1922~1986)가 특히 강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번에 3작품 이상을 동시진행시키는 게 기본이었다고 할 정도였으니까요. 물론 작가로서의 생활과 동시에 언론인으로서도 아주 바쁘게 살았으니 초인적인 괴력이라고밖에 할 수 없는 기량이 놀라울 뿐입니다.

마드리갈

2015-06-08 08:57:15

그러시군요.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시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많이 부럽기도 해요.

저는 처리속도가 좀 느린 터라 그렇게 하지를 못하는 게 문제...그래서 과제에 치여사는 경우가 정말 많았어요.

좋은 작품, 잘 쓰시기를 바래요.

포럼에서는 공개할 계획은 없는 건가요? 전체가 아니더라도 줄거리, 일부분이나 각종 설정 같은 것들은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창작의 즐거움을 많이 누리시길 기원할께요.

스타플래티나

2015-06-11 23:27:32

새로 쓰는 작품은 여기에도 연재해 볼 생각입니다. 조언을 많이 받아 볼 생각이거든요. 소중한 의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896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4 3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1
  • new
SiteOwner 2024-11-21 13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new
마드리갈 2024-11-20 17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new
마드리갈 2024-11-19 20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1
  • new
마드리갈 2024-11-18 45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3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new
SiteOwner 2024-11-16 25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61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32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new
마드리갈 2024-11-13 28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new
마드리갈 2024-11-12 38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new
마드리갈 2024-11-11 39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42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new
SiteOwner 2024-11-09 43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07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70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47
587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4-11-04 52
5878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

5
  • new
마드리갈 2024-11-03 82
5877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4-11-02 5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