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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크리.png (120.3KB)
하도 안그려본지 오래되서 그런지 처음 그리고 싶었던 느낌은 덜하지만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분위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이 그림은 마우스로 그렸습니다(...)
타블렛 바로 연결만 하면 그릴수 있는데 제가 왜 마우스로 그렸는지 스스로도 영문을 모르겠네요.
가끔씩 제정신이 아닐 때면 더 편한 도구를 쓰는 것마저도 실행에 옮기기 귀찮을 때가 있는데 딱 그 심리가 발동했죠.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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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SiteOwner
2015-06-13 23:59:17
오랜만에 안샤르베인님의 작품을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한 저 특유의 거친 질감이 꽤 매력있고 개성적으로 보입니다.
사실 글을 읽기 전에는 그림만 보고, 새로운 화풍을 실험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을 정도였습니다. 가끔은 이런 시도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안그래도 지금 바람이 많이 부는 터라, 시원하게 흐르는 밤공기와도 잘 어울려 보입니다.
안샤르베인
2015-06-14 00:07:36
마우스로는 워낙 오랜만에 그리다 보니 더 선 긋기가 힘들었던거 같긴 하지만 결과물이 생각보다 예쁘게 나와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일부러라도 어렵게 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구나 라는 느낌?
마드리갈
2015-06-19 23:49:30
거친 질감이 의외로 매력적으로 보이고 있어요.
뭐랄까, 방금 목욕을 마치고 나와서 별로 정돈되지 못해 있긴 하지만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 덕분에 당사자는 물론 보는 사람마저 기분이 상쾌해지는 것같은 그런 느낌이 많이 들어서 좋아요. 게다가 어깨에 걸치고 있는 것 중에 수건으로 보이는 게 있다 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 최소한 저는 그런 인상을 받았어요.
간만의 작품, 잘 감상했어요!!
안샤르베인
2015-06-21 22:31:50
설명을 듣고 보니 그런 장면으로도 보일 수 있겠단 생각이 드는걸요.
확실히 목욕하고 나서는 상쾌한 기분이 들죠.
저 구불구불 흘러내리는 머리가 그리기 힘들었지만 제일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