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3년 에어버스 A350 테스트 비행 영상

B777-300ER, 2015-06-21 21:52:13

조회 수
194


보잉 787과 더불어 차세대 여객기로 각광받는 에어버스 A350의 2013년 6월 13일 공개 시험 비행 영상입니다.

새로운 형태의 윙팁, 개선된 엔진 및 동체 형상 등이 기존의 여객기와는 '무언가 다르다' 는 것을 전 세계에 공개하고 입증한 점으로서 에어버스의 기술력을 수긍할 수 있습니다.



2014년 12월 첫 상용기체 (A350-900) 가 론칭 커스터머인 카타르 항공에 인도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A350-800, 900, 1000을 대거 주문하였습니다. 

B777-300ER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마드리갈

2015-06-22 21:22:35

에어버스 A350 XWB도 그렇고, 보잉 787, 봄바르디어 CSeries 등, 컴포지트 소재를 많이 쓴 여객기들은 기수 앞부분이 뭉뚝하고 레이돔 상부가 이전의 기종보다 급각도로 내려오는 경향을 보이네요. 그렇게 설계하면 공역학적인 이점이 많아서일까요? 그게 좀 신기하게 보이고 있어요.


카타르항공의 기체는 착륙할 때 위험할 뻔 했네요. 근처에 새가 날아다니다 기체와 충돌해도 안 이상할만큼 접근했어요. 버드스트라이크가 안 일어나서 천만다행이예요.

SiteOwner

2015-06-24 22:13:45

A350은 보잉 777을 직접 타겟으로 잡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800과 900은 777-200계열, 1000은 777-300계열을 겨냥한 것같고, 이미 777-300계열이든 A350-1000이든 이미 여객수송력이 747의 초기형의 것을 넘어섰다보니 확실히 이것들을 주력으로 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4발기는 그냥 역사 속으로 사라지려는 걸까요. A340의 회생가능성은 완전히 없어 보입니다. 게다가 747-8은 앞으로 3년, A380은 5년 뒤 추가주문이 없으면 생산이 종료될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4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5828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

2
  • new
SiteOwner 2024-09-18 14
5827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

1
  • new
SiteOwner 2024-09-17 18
5826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

1
  • new
SiteOwner 2024-09-16 21
5825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2
  • new
마드리갈 2024-09-15 27
5824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4-09-14 29
5823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4-09-13 43
5822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

8
  • new
Lester 2024-09-12 117
5821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new
SiteOwner 2024-09-11 32
5820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new
SiteOwner 2024-09-10 36
5819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

3
  • file
  • new
대왕고래 2024-09-09 92
5818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

2
  • new
마드리갈 2024-09-08 43
5817

이런저런 이야기

4
  • new
국내산라이츄 2024-09-07 68
5816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

4
  • new
마드리갈 2024-09-07 65
5815

츠미프라, 츠미프라

4
  • file
  • new
마키 2024-09-05 80
5814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

2
  • new
마드리갈 2024-09-05 45
5813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

4
  • new
SiteOwner 2024-09-04 72
5812

양궁 말고 10연패를 달성한 종목이 있다?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03 64
5811

대기업은 은행이나 언론사를 가지면 안되는 것일까?

2
  • new
마드리갈 2024-09-02 49
5810

창작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

5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01 8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