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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극적인 날이었지만 위대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서거일이기도 한 세계의 잭슨의 팬들에게 있어서도 비극적인 날입니다
정말 6.25엔 소중하고도 아까운 생명들이 많이 사라진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의 6.25는 어쩌면 우리나라의 기둥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젊은 생명들과 참전용사들이 많이 죽은 전쟁이 일어난 날...
그리고 2009년 6월 25일은 위대하고도 또 위대했던 팝의 황제, 누구보다도 어린이를 아끼고 사랑하여 자선재단까지 마련하여 노래 제목과 자선재단 이름처럼 heal the world를 실현하려고 했던 남자, 통일이 되면 다시 공연을 오겠다는 언급으로 우리나라의 통일을 바랬던 고마운 사람, 팬들을 자기 자신처럼 아꼈던 사람이 영원히 신의 곁으로 가버린 날이죠....
하늘에선 잘 지내나요 마이클 잭슨? 신이 너무 심심해서 당신을 너무 빨리 데려가신거 땜에 좀 슬프네요.
거기선 살아있을때처럼 온갖 명예를 가졌지만 황색언론과 가십에 괴로워했던 시절과는 달리 편안하겠죠?
당신과 동등한 후예가 아직까지도 나오지 않았다는것은 당신이 그만큼 위대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겠네요.
위대한 팝의 황제 하늘에선 편안이 이 세상에선 영원히.
TO PROVE A POINT. Here's to CR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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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하루유키
2015-06-26 01:35:00
개인적으로 저는 마이클 잭슨의 노래는 다른 무엇보다도 "Heal the world'와 'We are the world'을 제일 좋아합니다.
항상 세상을 위해, 아이들을 위해, 평화를 위해 노래 부르며 살던 그의 진심이 그대로 느껴진다는 기분이 들어요.
조커
2015-06-27 07:17:18
그런 그를 아동성범죄자로 몰아간 타블로이드 언론에 대해 심히 증오감을 감출수 없습니다. 정말 암덩어리같은 놈들이에요
SiteOwner
2015-06-26 23:51:17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렀습니다.
정말 빠른 시간의 흐름 속에서 지난 날을 돌아보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습니다. 6월 25일은 6.25 전쟁의 발발일이자 마이클 잭슨의 타계일이기도 합니다. 지금 이렇게 코멘트하는 시점에서는 하루가 지났지만...
제목을 좀 바꾸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이용규칙 게시판 제8조를 참조해 주십시오.
원 제목은 본문의 처음에 넣어 주시고, 제목은 6월 25일의 두 사건의 의미를 담는 것으로 만들면 좋을 듯합니다.
조커
2015-06-27 07:19:02
옙 수정했습니다.
....벌써 6주년이군요 제가 방송국에서 CG 제작을 했을 시절에 이 사건이 터져서 참 바빴을때가 생각났습니다.
마드리갈
2015-06-27 23:18:17
마이클 잭슨...정말 팝의 황제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았어요.
그리고 마이클 잭슨이 그런 말도 했군요. 통일이 되면 다시 공연을 하러 오겠다고...결국 이루어지지는 못했지만...
명곡이 참 많았죠.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굉장히 참신했어요. 특히 Black or White에서의 사람들의 얼굴이 바뀌는 장면은 발상도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굉장한 작품이었어요.
JibJab의 2009년 리뷰 영상에도 언급되고 있어요. 마이클 잭슨의 타계는.
조커
2015-07-05 23:14:26
마이클 잭슨이야말로 듣는 뮤직에서 '보는' 뮤직비디오의 대중화를 이룬 업적이 있죠..정말 대단한 사람이에요....
정말 천재란 타계가 빠른 거 같아요...애석한 일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