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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개인 BJ들이 하는 인터넷 방송이 많이 나오고, 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라고 개인 인터넷방송을 주제로 하는 TV프로그램까지 나오고 있지요.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만...
만약에 제가 인터넷 방송을 하게 된다면, 아마 게임 리뷰를 하게 될 듯하군요.
저는 하는 게임의 종류는 적습니다만, 한 번 잡게 되면 좀처럼 놓지 않는 경향이 있죠.
스타크래프트2라든지, 요즘 시작하게 된 앵그리버드 파이트라든지.
뭐 별로 실력은 없지만, 여기서 죠죠 리뷰를 써 봤으니 해 볼 만은 하지 않을까요... 그 전에 말더듬부터 어떻게 해야 되겠지만.
여러분은 어떤 걸 해 보고 싶으신지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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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SiteOwner
2015-07-05 21:31:52
딱히 인터넷 개인방송에 관심을 두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만일 할 수 있다면 자동차 시승 관련을 해 보고 싶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차내에 카메라를 설치해 두고, 마치 영상 열람자가 실제 차내에서 운전을 하는 감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특성상 생방송은 아니고 녹화방송이 되겠지만 어쨌든 인터넷 개인방송이 반드시 생방송이어야 할 필요는 없으니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플레이시간이 긴 턴제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을 좋아해서 이건 방송할 수 없겠군요.
마드리갈
2015-07-05 23:43:10
적절한 답변일지는 모르겠지만...인터넷 방송을 해 보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어요.
여러가지 창작물을 접하고 있고, 창작열도 있어서 어떤 것을 만들고 있기는 하지만, 딱 거기까지이고, 방송을 해볼까 하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었어요.
스타플래티나님의 글을 읽고 나서도 욕구는 생기지 않아요.
게임을 한다면 그냥 혼자 하는 터라 그것을 시청자를 신경쓰면서 하고 싶지가 않아으니까요.
하루유키
2015-07-06 11:02:05
할 수 있다면 피규어의 리뷰 영상이라던가 프라모델과 레고 조립 영상같은걸 방송해보고 싶어요.
재미있게 봐줄 사람들이 몇이나 될진 의문이지만요.
Lester
2015-07-06 20:00:00
저도 시청자가 얼마나 있을지는 의문이겠지만, 게임이나 역사에 대해서만 할 것 같습니다.
설령 게임도 최신 게임보다는 옛날게임을 파고 들겠죠. 최신 게임은 여러가지 이유상 버겁거든요. 사양 문제로 떠드는 것도 싫고.
애초에 인터넷 방송이라는게 욕 먹으면서 계속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정확히 누구를 위해 하는 건지 명확해야겠지만.
카멜
2015-07-18 10:26:12
전 여러가지 게임방송을 해보고 싶어요, 인터넷방송중에 제일 많은게 그것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