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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 내 연애상대는 항상 연하인가.
2. 연하라도 한두살이면 되는데 왜 차이가 10년이 넘는가.
3. 왜 나이차 땜에 항상 상처받는 일이 생기는가.
 
....모를일입니다 모를일이야.
뒤돌아보면 참 이것땜에 많이 상처받는 일도 많았는데 이제 다시는 연하는 뒤도 안돌아봐 하면서 언제나 제 옆에는...뭐 그렇습니다.
나이차가 어떠니 뭐니를 떠나서 인생 살면서 맻어진 나이차 많이 나는 연하와의 관계에서 잘 된적이 없기 때문에 더욱 얼굴엔 수심이 깊어지는건 어쩔수 없군요.
이왕 연하와의 연애가 원래 주어진 숙명이라면 이번엔 좀 잘되면 좋잖아! 라고 외치고 싶지만....언제나 그렇듯이 인생은 흘러가는데로 라는 것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이번엔 상처받는 일이 없기만 바랍니다.
조커

TO PROVE A POINT. Here's to CRIME.

2 댓글

마드리갈

2015-07-05 23:54:16

나이가 그렇게 장벽이어야 할까요?

그리고, 사랑하는 대상은 사람이지 특정연도나 연령 그런 게 아니잖아요?

이 두 가지만 생각해 보신다면 굳이 고민하셔야 할 이유는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지금까지의 연애의 문제에서 쟁점은 연하 여부가 아니라 다른 데에 있었을 듯 한데, 아닌가요?


좋은 인연은 앞으로도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그렇게 믿어요.

SiteOwner

2015-07-06 23:35:48

문제의 상처받은 경험이, 반드시 나이차에 의한 것일까요? 저는 좀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저는 조커님이 아니니 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만났던 사람들의 인성 문제 등이 더 큰 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처를 받을 일이 생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군요.

설령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기더라도 이겨내고 이전보다 더 나을 수 있을만큼 강해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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