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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토루라고 포켓몬 게임인데요...
퍼즐+포켓몬 캐치가 합쳐진 게임입니다. ...여튼...
근데 여기 왜 내 얼굴이......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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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SiteOwner
2015-09-11 14:08:07
자신과 닮은 캐릭터가 있고, 그 캐릭터가 여러 곳에서 보인다면 상당히 특별할 것 같습니다. 게다가 블랙홀군님은 라이츄를 닮으셨고 그래서 라이츄가 보이면 역시 자신이 등장한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겠습니다. 저 게임을 접하셨을 때 어떤 기분인지 들을 수 있을까요?
전 별로 개성없이 평범하게 생겼다 보니 저렇게 엔터테인먼트 컨텐츠에 저를 닮은 캐릭터가 나온 것은 못 봤지만, 대학 때 저와 아주 닮은 선배를 보고 둘 다 동시에 놀란 경험은 있었습니다.
블랙홀군
2015-09-11 20:10:54
그래서 라이츄를 좋아하죠. 허허
마드리갈
2015-09-11 18:51:24
귀엽게 생겼어요. 라이츄는.
전반적으로 둥글둥글한 인상에 통통한 볼살, 그래서 손가락으로 눌러보고 싶은 충동이 들고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하면 전기충격으로 마비시켜 버리는 게 아닌지...
그리고 이런 상상도 해봤어요.
블랙홀군님이 라이츄를 닮았으니 저 게임화면으로 거울을 대신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