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드디어 왔다!!

마시멜로군, 2015-10-15 22:16:55

조회 수
183

'금빛 모자이크' 5권, '주문은 토끼입니까?' 1권입니다. 드디어 왔네요. 시간이 나면 읽어보도록 할까요... 지금 책꽂이 상황입니다. 엄밀히 말하자면 책꽂이는 아니지만. 

나이트위시의 'Imaginaerum' ×2, 'Endless Forms Most Beautiful' ×2. 각각 하나씩은 미개봉 소장품입니다. 

현실, 그 가슴뛰는 마법. 리처드 도킨스의 목소리에 반해서 샀죠. 읽을만 했습니다. 

주문은 토끼입니까? 1권. 설명은 생략하죠. 

금빛 모자이크 1~5. 설명은 생략. 

일상 1~7. 예산 문제로 8, 9권은 안샀지만 살 자금이 안생기는 관계로 2~3 순위로 남겨두는중입니다.


2. WRD(Wargame: Red Dragon)를 75% 할인하는 김에 샀습니다. 그래서 플레이해봤죠. 신명나게 첫 캠페인에서 졌습니다(...) 어렵네요. 부디 하다가 던져버린 게임 목록에 들어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쨌든 이렇게 위시리스트를 다 채워가네요.


3. 시험 망쳤습니다.... 좋게 나와도 평균 등급이 4~5등급이네요... 뭐 1학년이니 시간은 많지만..(사실 얼마 안됨) 그래도 썩 유쾌하지는 않네요.


ps. 아까 학교에서 블랙이글스가 저공비행으로 날아다니더군요. 무슨 일일까요.

마시멜로군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5 댓글

마드리갈

2015-10-16 12:19:23

드디어 배송완료되었군요!!

주문은 토끼입니까는 저 띠지에서 묘사된 것처럼 귀욤귀욤 귀요미예요. 캐릭터 및 배경작화는 물론이고 평온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일상이 잘 묘사되어 있으니까요.

그리고 금빛 모자이크도 역시 귀엽고 재미있어요. 등장인물 중에 카라스마 선생이 있다 보니 같은 성씨의 전혀 다른 캐릭터가 등장하는 암살교실도 같이 생각나고 있어요.


시험결과가 예상보다  좋지 않았군요.

일단 너무 낙담하지 않기를 바랄께요. 그리고 여기에는 대학 재학중이거나 이미 졸업한 회원들도 많으니 고등학생의 수험생활에 대해서 좋은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을 거예요. 주저없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마시멜로군

2015-10-16 16:25:41

확실히 귀여워보이긴 해요.고등학생으로 안보이는게 더 함정이지만.


그럼 나중에 부탁드려요.

하루유키

2015-10-16 14:12:33

주문토끼와 금모자도 사야되는데 이번달은 레고 사는데 돈을 다 쏟아부어서 빈털털이네요.

새로 산 책은 기동전사 건담 기렌 암살 계획이라는 4권짜리 건담 만화책 뿐...

마시멜로군

2015-10-16 16:26:41

Aㅏ.....

SiteOwner

2015-10-17 13:18:04

귀여운 작품, 참 좋지요.

주문은 토끼입니까, 금빛 모자이크는 모두 애니로만 봤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작화도 기분좋아지지만, 두 작품 모두 유럽과 관련되어 있다 보니 배경작화도 아름답습니다.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배경은 유럽의 도시의 것을 옮겨놓은 듯하고, 금빛 모자이크의 경우 구체적으로 영국 관련이 나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국미로의 크로와제 애니를 보셔도 좋습니다. 이것은 19세기 후반의 프랑스 파리의 한 상점가에서 생활하게 된 일본인 소녀 유네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수려한 배경작화 및 프랑스풍의 아름다운 음악이 인상적입니다. 유네의 성우는 토야마 나오이며, 금빛 모자이크의 쿠죠 카렌 역도 맡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의 2학기, 참 중요한 때입니다. 학과성적도 그렇지만, 진로를 잘 생각해야 하고 이 때의 결정은 나중에 쉽게 바꿀 수가 없기에 특히 신중해야 합니다. 조언은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저는 이전에 학원강사를 한 적이 있다 보니 효율적인 학습방법에 관해서 여러모로 조언을 드릴 수 있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47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5830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new
SiteOwner 2024-09-20 2
5829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19 7
5828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

4
  • new
SiteOwner 2024-09-18 24
5827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

2
  • new
SiteOwner 2024-09-17 21
5826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

2
  • new
SiteOwner 2024-09-16 25
5825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2
  • new
마드리갈 2024-09-15 28
5824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4-09-14 30
5823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4-09-13 43
5822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

8
  • new
Lester 2024-09-12 125
5821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new
SiteOwner 2024-09-11 34
5820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new
SiteOwner 2024-09-10 37
5819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

3
  • file
  • new
대왕고래 2024-09-09 92
5818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

2
  • new
마드리갈 2024-09-08 43
5817

이런저런 이야기

4
  • new
국내산라이츄 2024-09-07 68
5816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

4
  • new
마드리갈 2024-09-07 65
5815

츠미프라, 츠미프라

4
  • file
  • new
마키 2024-09-05 80
5814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

2
  • new
마드리갈 2024-09-05 45
5813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

4
  • new
SiteOwner 2024-09-04 72
5812

양궁 말고 10연패를 달성한 종목이 있다?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03 64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