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새 논문 때문에 여러모로 고생이 많죠.

스타플래티나, 2015-10-22 22:48:57

조회 수
131

예전에 논문 2편을 써야 한다고 언급은 했지요. 그런데 고민하는 와중에 쓰려는 주제가 자꾸 바뀝니다. 이건 뭐 지금은 해결했습니다만...


일단 한 편은 본문은 만들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른 한 편을 써야 하는데... 

사실은 논문 한 편을 쓰고, 다른 한 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고민을 참 많이 했습니다. 잠을 설칠 뻔했죠. 주제를 정해 놓기는 했는데, 쓰기 직전에 다른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말이죠... 결국 나중에 떠오른 쪽이 더 잘 맞을 것 같아서 그걸로 바꿨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논문을 시작하려니 또 자료를 모으는 게 문제네요... 이건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타플래티나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5-10-23 23:21:15

가뜩이나 짧은 2학기가 정신없겠어요. 잘 해내시길 바래요.

그리고 논문의 주제는 최대한으로 좁히고, 자료는 최대한 잘 검증할 수 있는 것으로 선정하시길 부탁드려요.

일반론적인 것을 다시 말씀드리자면,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를 혼동하지 마시길 바래요. 그리고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자료는 최대한 배제하시길 부탁드려요. 그렇지 않으면 반론에 굉장히 취약할 수밖에 없으니까요.


이미 완성하신 것도 완성도를 최대한 높여 두시길 부탁드려요.

SiteOwner

2015-10-24 23:56:43

우선, 진행중인 논문이 잘 완성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의 체계가 갖추어진 결과물을 완성해 나가는 과정은 상당히 즐거운 지적 자극이기도 합니다. 그 기쁨도 잘 누리시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느낄 수 있다면 투자해 나가는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을 것입니다.


노파심에서 말씀드리는 것이긴 합니다만, 완성되서 제출하기 전까지는 내용에 대해서 공개하지 않기를 부탁드립니다. 표절시비에 휘말릴 수 있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42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5828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

2
  • new
SiteOwner 2024-09-18 14
5827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

1
  • new
SiteOwner 2024-09-17 18
5826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

1
  • new
SiteOwner 2024-09-16 20
5825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2
  • new
마드리갈 2024-09-15 27
5824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4-09-14 29
5823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4-09-13 43
5822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

8
  • new
Lester 2024-09-12 115
5821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new
SiteOwner 2024-09-11 32
5820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new
SiteOwner 2024-09-10 36
5819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

3
  • file
  • new
대왕고래 2024-09-09 92
5818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

2
  • new
마드리갈 2024-09-08 43
5817

이런저런 이야기

4
  • new
국내산라이츄 2024-09-07 68
5816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

4
  • new
마드리갈 2024-09-07 65
5815

츠미프라, 츠미프라

4
  • file
  • new
마키 2024-09-05 80
5814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

2
  • new
마드리갈 2024-09-05 45
5813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

4
  • new
SiteOwner 2024-09-04 72
5812

양궁 말고 10연패를 달성한 종목이 있다?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03 64
5811

대기업은 은행이나 언론사를 가지면 안되는 것일까?

2
  • new
마드리갈 2024-09-02 49
5810

창작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

5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01 8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