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군요.

스타플래티나, 2015-10-30 23:51:48

조회 수
128

바로 이틀 전까지만 해도 낮에는 그래도 20도까지 올라가서 겉옷도 벗고 다닐 수 있을 정도였죠.

휴... 그런데 바로 어제부터 갑자기 온도가 팍 내려갔죠. 한자리대 기온을 본 건 몇 개월 만이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기온이 3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이제 겉에 코트를 입거나 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까지 기온이 내려갔습니다. 집을 딱 나서자마자 찬바람이 얼굴을 때리더군요. 손도 얼음장처럼 차가워졌고요. 전철 안의 사람들의 옷차림도 많이 두꺼워졌습니다.


다들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벌써 코를 훌쩍이고 있습니다...

스타플래티나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마드리갈

2015-10-31 21:11:25

확실히 많이 추워졌어요. 그렇다 보니 오랫동안 창을 열어놓고 있기가 어렵게 되네요.

올해 여름이 언제 가나 싶었는데 벌써 그것도 두 달도 더 된 옛이야기가 되어 버렸으니까 계절의 변화에 새로이 놀라게 되어요. 남부지방도 확실히 추워졌는데, 중부지방은 어떨까 싶기도 해요. 안그래도 서울 등지에 가야 할 일도 많아졌으니 좀 걱정되기도 해요. 게다가 올해는 다른 해와 달리 추위를 좀 많이 타니까요.


건강이 악화되지 않게 잘 조심하시길 바랄께요.

SiteOwner

2015-11-01 18:50:58

정말 추워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다가 밤중에 추워서 깨는 경우도 있고, 난방을 조금 세게 해 두어야합니다.

게다가 해가 확실히 많이 짧아졌다 보니 우울해지기 쉬워집니다. 이 점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써 두시고, 가능한 한 햇볕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감기를 잘 극복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11월의 첫날은 회복이 시작되는 날이 될 것입니다.

하루유키

2015-11-02 13:27:30

전 추워지니 오히려 몸에 생기가 돌고있어요.

카렌 파카를 마음껏 입고 다닐수 있다는 점도 좋고... 그래도 요새들어서 날씨가 쌀쌀해졌으니 조심해야겠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42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5828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

2
  • new
SiteOwner 2024-09-18 14
5827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

1
  • new
SiteOwner 2024-09-17 18
5826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

1
  • new
SiteOwner 2024-09-16 20
5825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2
  • new
마드리갈 2024-09-15 27
5824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4-09-14 29
5823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4-09-13 43
5822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

8
  • new
Lester 2024-09-12 116
5821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new
SiteOwner 2024-09-11 32
5820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new
SiteOwner 2024-09-10 36
5819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

3
  • file
  • new
대왕고래 2024-09-09 92
5818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

2
  • new
마드리갈 2024-09-08 43
5817

이런저런 이야기

4
  • new
국내산라이츄 2024-09-07 68
5816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

4
  • new
마드리갈 2024-09-07 65
5815

츠미프라, 츠미프라

4
  • file
  • new
마키 2024-09-05 80
5814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

2
  • new
마드리갈 2024-09-05 45
5813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

4
  • new
SiteOwner 2024-09-04 72
5812

양궁 말고 10연패를 달성한 종목이 있다?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03 64
5811

대기업은 은행이나 언론사를 가지면 안되는 것일까?

2
  • new
마드리갈 2024-09-02 49
5810

창작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

5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01 8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