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을 위해 한줄씩 띄웠습니다. 양해바랍니다.
1. Command & Conquer: Red Alert 3.
정확히는 확장팩인 업라이징입니다만. 평범한 RTS 게임입니다. 유쾌한 분위기가 특징. 스토리 모드는 3개 진영 전부 클리어했습니다. 주로 플레이 하는 진영은 연합군.
(스크린샷 없음)
2. Hitman: Absolution.
잠입, 암살물입니다. 분명 잠입물일텐데 저는 다 쏴버린다는게 함정. 1달러 기부하고 받았던가요.
(스크린샷 없음)
3. Hyperdimension Neptunia Re;Birth1(초차차원게임 넵튠 Re;Birth1)
처음 해본 JRPG게임입니다. 스팀에서는 지역제한이 걸려있는 관계로 험블 번들에서 번들로 팔때 10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점프하면서 보이스와 모션에 컬처쇼크. FPS나 TPS등만 하다 왔거든요.
그리고 팬티(...)를 모델링해놓은 장인정신에 충격. 그냥 강철치마로 처리하면 안됬을까요..
4. Just Cause 2. 로프, 낙하산, 넓은 맵이 특징인 오픈월드 TPS 게임입니다. 40% 달성했고 현재는 모드 설치해서 노는중.
5. Sakura Clicker 그냥 좀 수위 높은 IDLE 게임이라 할말이 없네요. (스크린샷 없음)
6. Sunrider: Mask of Arcadius 렌파이 엔진 기반 턴제 전략+비주얼노블입니다. 어렵긴 해도 재밌어요.
7. Wargame: Red Dragon. 대체 역사 RTT게임입니다. 캠페인은 난이도가 좀 높기에 국지전 위주로 플레이중. 아직은 멀티할 실력도 안되고요. 주 플레이 진영은 한국.
이상 이번주 주말에 플레이한 게임이었습니다(...)
ps. 이번달이 블랙프라이데이네요. 모의고사는 덤.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71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00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92 | |
5898 |
왜 또 입원할 상황이...5
|
2024-11-27 | 21 | |
5897 |
돌아왔습니다만 정신없군요2
|
2024-11-26 | 18 | |
5896 |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2
|
2024-11-24 | 37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2
|
2024-11-21 | 29 | |
5894 |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2
|
2024-11-20 | 32 | |
5893 |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2
|
2024-11-19 | 34 | |
5892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4
|
2024-11-18 | 65 | |
5891 |
근황 정리 및 기타.4
|
2024-11-17 | 68 | |
5890 |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1
|
2024-11-16 | 36 | |
5889 |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4
|
2024-11-15 | 70 | |
5888 |
홍차도(紅茶道)2
|
2024-11-14 | 42 | |
5887 |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2
|
2024-11-13 | 46 | |
5886 |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2
|
2024-11-12 | 49 | |
5885 |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2
|
2024-11-11 | 51 | |
5884 |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2024-11-10 | 45 | |
5883 |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1
|
2024-11-09 | 53 | |
5882 |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4
|
2024-11-08 | 118 | |
5881 |
있는 법 구부리기4
|
2024-11-06 | 72 | |
5880 |
고토 히토리의 탄식2
|
2024-11-05 | 56 | |
5879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3
|
2024-11-04 | 58 |
4 댓글
마드리갈
2015-11-03 00:44:35
다양한 게임을 즐기시는군요. 그리고 범위가 넓어서 신기하게 보이고 있어요.
전에 소개해 주신 워게임 레드드래곤의 화면이 저런 거군요. 저렇게 전장을 직접 저공비행으로 보는 듯한...
여기에서 소개해 주신 게임들의 하드웨어 권장사항은 얼마나 될까요. 역시 노트북으로는 무리겠죠?
운영진으로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렇게 띄우는 것은 문제없어요.
단지, 한 줄 쓰고 한 줄 띄우고 해서 상당히 보기싫게 만드는 것이예요. 그러니 이 경우는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마시멜로군
2015-11-03 07:06:11
저도 A6 6310 탑재한 노트북으로 구동하고있습니다.
Sunrider 빼고는 그렇게 버벅이지는 않아요.
그렇군요.
SiteOwner
2015-11-05 22:11:00
요즘 PC 게임의 그래픽 수준은 정말 경이로운 수준입니다.
저의 중학생, 고등학생 때인 1990년대 전반을 떠올려 보면, 그때는 1024*768 해상도에 256색이면 꿈의 해상도로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나온 게임들은 640*350 해상도에 64색 중 16색을 선택하여 표현가능한 EGA 그래픽카드 정도까지만 지원해도 상당히 고사양 게임이었습니다. 반면 동시대의 다른 플랫폼이었던 모토롤라 68000계열 프로세서를 썼던 매킨토시의 NuBus 방식의 24비트 컬러를 표현하는 그래픽카드는 그야말로 충격이었고...이런 게 바로 격세지감인가 봅니다.
마시멜로군
2015-11-05 22:45:04
어......그런시절도 있었군요... 저 태어나기도 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