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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우여곡절끝에 제가 원하는 진로로 직업교육을 받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건 뭐 대학 합격 기다리는 수험생 심정도 아니고...하하...
뭐 덕분에 제가 대학합격을 기다리는 고교생 시절로 돌아간 기분이라 그리 나쁘진 않았습니다 합격통지를 받은건 말할것도 없고요
아무튼 말없는 모두의 응원덕에 잘 합격하고 3월에 개강하는 신제품개발 교육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육과정과 진로를 보니 자동차디자인쪽도 있는걸로 봐서는 아무래도 직업과정이 신제품의 프로토타입의 개발과 테스트를 진행하는 기업 부서에 소속될거라는 이야길 브리핑을 통해 하더군요.
아무튼 걱정도 좀 많았지만(사실 나이이야기는 언급하고 싶진 않았습니다만 면접관이 나이때문에 취업은 조금 힘들지도 모르는데 괜찮겠느냐 란 질문을 해서 좀 흔들린 것도 있어 피치 못하게 여기에 언급해봅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제가 잘 할수 있도록 응원과 일침을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우수한 디자이너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아 물론 3월 개강이니까 그때까진 자잘하게 돈벌면서 게임도 하고...놀기도 하고....(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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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갈
2015-12-10 11:11:38
조커님, 합격을 축하드려요!!
앞으로 멋진 제품디자이너로 거듭나실 첫 단계를 통과하셨군요. 2016년의 봄을 따뜻하고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포럼에 계속 좋은 소식이 전해져 오네요. 정말 기뻐요.
그리고 이 기쁜 소식을 이렇게 알려 주신 점에 깊이 감사를 드릴께요.
조커
2015-12-10 11:16:52
이게 다 마드리갈님을 비롯한 폴리포닉의 모든 분들이 응원과 질타 꾸중을 아끼지 않았던 덕분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좀 더 성숙하게 대인관계를 대하는 것 또한 제대로 배웠고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법 또한 배워서 여기까지 온게 아닐까 해요.
감사를 드려야 할건 오히려 제쪽입니다. 앞으로도 응원과 질타 잘부탁드립니다
마시멜로군
2015-12-10 11:16:34
축하합니다! 불행이 끝나가네요! 아니면 이미 끝났을지도?
조커
2015-12-10 11:17:37
그건 모르죠!!! 아무튼 감사합니다. 이게 모두 여러분의 응원과 질타 덕분이 아닐까요 하하하...
아무튼 제대로 살아봐야겠습니다. 이제부터라도
대왕고래
2015-12-10 17:02:40
훌륭하시네요, 합격이라니!!
앞으로도 잘 될거에요, 그렇고 말고요!
조커
2015-12-11 20:12:31
저 혼자만의 힘이 아니에요. 모두가 응원하고 모두가 질타하고 모두가 격려해주셨으니까요.
사탕발린 말이 아니라 이건 진심입니다. 감사해요
SiteOwner
2015-12-10 22:48:11
축하드립니다!!
조커님의 열정이 참 멋있습니다. 그래서 진심을 담아 격려해 드리고 싶습니다.
신제품개발에서 어떤 것을 배우시게 될지 제가 설레게 됩니다.
그리고, 좋은 소식을 포럼에 전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회원 모두에게 행복한 일이 많이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저와 동생이 추진중인 프로젝트도 꼭 성공시켜야겠습니다.
조커
2015-12-11 20:13:16
더 우수한 디자이너가 되어 폴리포닉에 기여를 좀더 보태겠습니다. 악동으로 살아온 지난 과거를 잊을수 있을만큼 최선을 다해서 말이죠
축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