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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끝!(부제: BOYS und FEIER)

마시멜로군, 2015-12-10 23:10:06

조회 수
166

0. 일단 부제는 걸즈 운트 판처의 패러디입니다. 축제가 Feier가 맞는지는 둘째치고...


1. 오늘부로 어제부터 한 축제가 끝났습니다. 이제 다음주에 시작할 방학을 기다리는중입니다.(물론 전 시험들의 문제도 풀어보는중)


2. 학교에서 우동을 주문했는데 한시간째 안오는겁니다. 확인해보니 저는 분명 1학년이라 했건만 2학년으로 갔습니다... 뭐 다시 주문하긴 했지만.


3. 사람이 많았던 이유로 먹은건 확실히 손해보면서 파는거같은 개당 200원짜리 쿠키 8개(...), 커피 두잔, 우동 한그릇, 어묵 두개, 아이스크림 하나가 전부군요.. 새우빵(그냥 새우모양 붕어빵이라고 전해집니다.)이 먹고싶었으나 교장선생님이 30개를 주문하는바람에.....


4. 모 선생님께 받아온 교사용 독일어 CD롬이 작동이 안되는 이유가 호환성 문제였던걸로 추정됩니다. 윈도우 7 설치되어있는 데스크탑에서 확인해보니 작동하더군요.


5. 일단 국어하고 영어는 그 시부린 닮은 여자애 이긴거 같네요.

본편은 여기까지입니다. 이제 비주얼노블 이야기를 해볼까요.


1. 제가 리뷰한 비주얼노블중 탑 3위는 이렇습니다.(개인적 의견 많음)

1위는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 40점 만점에 38점이라는 점수를 받았죠. 스토리, OST등등.


2위는 헤이트 플러스. 40점 만점에 37점입니다. 사유는 비슷해요.


3위는 네코파라 Vol. 1. 역시 40점 만점에 33.7점입니다. 위의 비주얼노블 둘보다 OST, 스토리등에서 밀리지만 귀엽다는점에서.

3위가 Sunrider로 교체될수 있습니다만 아직 클리어를 못해서.


2. 최악의 비주얼노블 3개는 이렇습니다. 40점 만점이며 개인적 의견 가득.

1위는 Sakura Beach 2. 점수는 15점입니다. 솔직히 전작인 Sakura Beach와 다른건 히로인 한명 추가 외에는 없거든요.


2위는 Sakura Beach. 점수는 19점. 스토리도 없다시피 하고 일러스트는 저와 안맞고 분량도 짧고요.


3위는 Sakura Fantasy. 28점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스토리가 없다시피 하거든요.

애초에 Sakura 시리즈에서 스토리를 바라는 제가 이상한거같지만...


3. 요즘은 Sunrider와 fault milestone one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fault milestone one은 어찌어찌 엔딩 보고 리뷰 가능할거 같지만 Sunrider는 턴제 전략모드에서 시간을 너무 끌게 되서 힘들거같네요.


4. 오랜만에 렌파이 SDK를 다시 잡고 비주얼노블을 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메인메뉴등 수정을 주로 하고있는데 잘 안되네요. 계속 시도해봐야죠. 다른거에서 카피한다던지


5. 지금 문제만 잘 풀려주면 사람들을 모아서 키네틱노블을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비영리로. 팔려고 만들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기에. (심의라던지 불법 다운로드라던지)

마시멜로군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4 댓글

마드리갈

2015-12-11 22:15:06

교내축제에 참가하셨군요? 그러고 보니 저는 고등학생 때까지는 그런 행사에 참가하지 않았다가 대학생이 되어서야 참가했는데 적극적이지는 않았어요. 외국인 유학생들이 연 각국의 전통요리를 판매하는 장소에서 여러 나라의 음식을 사 먹어 본 정도였어요.

축제, 기념행사 등의 독일어 어휘는 Feier, Fest, Festival 등이 있어요. 걸즈 운트 판처를 비틀어 본 거니까 Feier가 Panzer와 대응되고 좋네요.


결국 그 시부야 린을 닮은 여학생을 두 과목에서 이기셨군요!!

마시멜로군

2015-12-11 23:54:39

교실에서 가만히 있긴 답답해서요-

일단 확실한건 두과목입니다. 더 있을지도....

SiteOwner

2015-12-12 07:09:06

고등학교 생활의 첫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친척 남자애도 올해 고교에 진학했는데, 생활이 어떠했는지 들어보고 싶어집니다. 연말에 집에 놀러오면 그때 물어봐야겠습니다.

교내행사를 회고해 보니, 국민학생 때는 운동회, 중학생 및 고등학생 때는 체육대회. 나중에 대학에 진학해 보니 대동제다 어쩌고...동생과는 반대로 고등학생 때까지는 참가했고, 대학의 대동제 어쩌고는 무시했습니다. 사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선택지가 없었고, 대동제 어쩌고는 운동권들의 정치선전이었다보니 상대하기가 싫었습니다.


비주얼노블을 제작하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약칭 사에카노)의 아키 토모야를 연상케 합니다. 동생도 저도 현실의 윤리군이 있구나 하고 감탄하고 있습니다.

마시멜로군

2015-12-12 09:27:27

그렇게 대단한건 아니에요.... 목표를 말하자면 언젠가는 사람들을 모아서 모에 0% 비주얼노블을 만들고 싶습니다. 근데 누가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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