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시원찮은 그를 위한 육성방법

마시멜로군, 2015-12-18 14:10:55

조회 수
200

예. 저는 여러모로 시원찮으니까요.

1.

드디어 지긋지긋한 버그들을 잡아내고 메인화면 수정에 성공했습니다. 이미지 버튼 적용에서 문제가 생기더군요. 그리고 스크린샷도 안찍히기에 그냥 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이건 큰 발걸음이 될겁니다. 잘 수정해주면 메인메뉴 완성. 저건 모 강좌를 보고 한거니 그대로 사용하긴 좀 그렇습니다. 우려먹을 스크립트도 될거고요


2. 화요일(...) 보충시간에 만든 스틱밤. 방아쇠부분만 빼주면 굉장한 기세로 분해됩니다. 몇차례 분해될 위기가 있었지만 어찌저찌 잘 해결됬습니다.


3. ATGM. 전차와 C4D는 다른분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정작 발사체는 얼마 안걸리지만 발사기가 만들기 힘들다는게 문제죠. 물론 게임상에서 작동은 안됩니다. (뭔가 만드는 이야기는 끝!) 


4. 수요일부터 방학 시작했습니다. 월요일부터 다시 보충수업 시작이지만 그나마 8시 50분까지 등교인게 그나마 다행이네요. 


5. 이제 2015년도 끝나가네요. 뭔가 올해와 별 다른건 없을거 같지만. 뭔가 좋은일이 생기기를 바랍니다.


6. WRD를 하다보면 뭔가 굉장한 상황이 자주 일어납니다. 적 기갑의 잔해가 다리를 가로막아서 진격을 못한다던지, 블랙호크가 대 헬기용으로 보이는 스팅거로 전투기를 요격한다던지요.


7. 휴대폰의 많은 파일들을 백업했습니다. 조만간 공장초기화 한번 돌려볼까요..


8. 분명 이어폰을 두개 주문했는데 하나가 더 왔습니다! 예비용 하나 더 있어도 나쁠건 없죠.


9.


오늘의 추천곡은 나이트위시의 The Greatest Show on Earth입니다. 제가 Endless Forms Most Beautiful 앨범에서 두번째로 좋아하는 곡인데요. 투오마스의 메너리즘이 극에 달했다는 평가도 있지만 개인의 평가니까 다르게 느낄수도 있겠죠. 곡의 제목은 리처드 도킨스의 동명의 책에서 나왔을까요?(리처드 도킨스가 나레이션으로 나오긴 합니다)
마시멜로군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4 댓글

마드리갈

2015-12-18 15:15:55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의 아키 토모야의 현실판이네요!! 그럼 마시멜로군님은 윤리군?

이제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 카토 메구미, 효도 미치루 등이 모이면 완벽하겠어요.

스틱밤, 재미있게 보여요.

방학이 너무 짧네요. 곧 보충수업이라니, 정말 이래도 되는 걸까요. 사실 정규학기 중에 교과과정을 완수하지 못하고 보충수업까지 끌고 나가는 것은 교사로서 결코 자랑할 일도 아니고 오히려 수치스러운 일일텐데, 보충수업 기간에 받을 수당이 원인이라서 그런 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2015년, 이제 2주도 안 남았지만 남은 기간 내에라도 좋은 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로또 추첨기회도 2번 남았는데 큰 게 좀 걸려 봤으면 하고 소원을 빌고 있어요.

마시멜로군

2015-12-18 15:46:08

윤리적인척은 하지 않습니다.

사람도 구해야죠... 일러스트 담당, OST 담당, 스토리 담당등등. 물론 그 라이트노블처럼 러브코미디는 없을겁니다.

교과과정은 끝났습니다. 2학년과정 예습등등이죠. 그 기간동안에 성적을 올릴수있는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죠. 일단 저희학교의 경우에는 그래요.

큰거 걸리는건 모두의 소원!

SiteOwner

2015-12-29 23:17:48

여러가지를 많이 하시는군요. 게임, 스틱밤, 전차 및 대전차미사일 이미지 등을 제작...

추운 겨울이 여러모로 활기찰 것 같습니다. 원래 겨울동안에 열심히 해야 다음해가 쉽게 잘 풀리는 법 아니겠습니까. 열심히 잘 생활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보람찬 연말연시를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시멜로군

2015-12-30 20:34:01

네에. 학기 말에는 여러모로 많은 일들을 하죠.

다음해에 할 일들을 올해에 준비하는 느낌일려나요.

오너님도 보람찬 연말연시 맞이하시길!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1
  • new
SiteOwner 2024-11-21 9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new
마드리갈 2024-11-20 15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new
마드리갈 2024-11-19 17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1
  • new
마드리갈 2024-11-18 42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0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new
SiteOwner 2024-11-16 24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61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32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new
마드리갈 2024-11-13 28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new
마드리갈 2024-11-12 38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new
마드리갈 2024-11-11 39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41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new
SiteOwner 2024-11-09 43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07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70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47
587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4-11-04 52
5878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

5
  • new
마드리갈 2024-11-03 80
5877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4-11-02 51
5876

"임기단축 개헌" 이라는 그 이타주의

2
  • new
SiteOwner 2024-11-01 5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