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사는 집의 난방은 여러모로 부족하군요.

탈다림알라라크, 2015-12-20 23:42:54

조회 수
141

왠지 이상하게 제 방에는 별로 난방이 효과가 없는 듯합니다.

전에 살던 사람이 베란다를 터 놨는데, 그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한여름에도 별로 덥다는 생각은 안 들었거든요. 그런데, 겨울이 되니 이제는 방 곳곳에 은근히 한기가 느껴지는군요. 예전에 살던 집은 좀 오래되기는 했어도 반팔 한 장만 입고도 버틸 만했는데, 지금 사는 집은 일단 위에 겉옷을 하나 걸치지 않으면 버티기 뭐할 정도입니다. 바닥도 차가움을 느낄 수 있을 정도고요.


여름에는 좀 시원해서 그래도 나았지요. 물론 그 때도 겨울에 좀 고생할 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이 겨울이 어서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군요.

탈다림알라라크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SiteOwner

2015-12-21 13:25:43

이런 식으로 제목을 붙이지 않기를 이전에 당부드린 것 같은데, 이미 잊으셨습니까?

그렇게 제목을 "...말입니다" 로 끝내지 않으면 제목을 쓸 수 없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목 문제로 운영진이 일일이 지적하지 않도록 보다 세심히 주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따뜻하게 지내는 데에 돈을 좀 더 쓰는 게 추워서 감기 및 다른 병에 걸리고 치료하는 것보다 더욱 저렴합니다. 물론 전자가 더욱 행복한 결정이라는 것은 재론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마드리갈

2015-12-21 20:00:48

구조물의 양식은 일장일단이 있기 마련이예요.

통풍이 잘되면 그만큼 열에서는 손실이 오기 마련이고, 정반대로 보온이 잘되면 쾌적한 실내공기에서는 감점사유가 되고...그게 문제이긴 해요. 그나마 단열재, 공조장치 등의 수단 덕분에 그걸 보충할 방법이 있으니 인류의 삶은 과거의 어느 때보다도 더욱 쾌적하게 유지될 수 있겠지만요.


제목 관련의 논란을 최소화하려면, 역시 운영진이 쓰는 글의 제목을 참조해 보시길 부탁드려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1
  • new
SiteOwner 2024-11-21 9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new
마드리갈 2024-11-20 15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new
마드리갈 2024-11-19 17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1
  • new
마드리갈 2024-11-18 42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0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new
SiteOwner 2024-11-16 24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61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32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new
마드리갈 2024-11-13 28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new
마드리갈 2024-11-12 38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new
마드리갈 2024-11-11 39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41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new
SiteOwner 2024-11-09 43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07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70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47
587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4-11-04 52
5878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

5
  • new
마드리갈 2024-11-03 80
5877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4-11-02 51
5876

"임기단축 개헌" 이라는 그 이타주의

2
  • new
SiteOwner 2024-11-01 5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