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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231_174636.jpg (271.1KB)
연말을 맞아 그림 하나를 그려 보았습니다.
이전에 친구들과 보드게임 카페에 갔던 기억이 나서 그려 봤습니다. 제가 한 게임은 저게 아니고 '과일 나오고 종 나오는(무슨 게임인지 제목을 잊어버려서...)' 게임과 '숫자로 왕과 노예를 정하는(이것도 제목을 잊어버렸습니다...)' 게임이었지만요. 그래도 저렇게 사람들끼리 둘러앉아서 부루마블 같은 걸 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제 2016년이 다가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SiteOwner
2018-09-25 23:55:42
이제야 코멘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시점은 2018년이 3/4 가량 지나는 때...
예전에 유행했던 부루마불이라는 보드게임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발행회사가 씨앗사이고, 게임 내에 사용하는 지폐에 씨앗은행이라는 가상의 금융기관 이름이 인쇄되어 있던 것도 생각납니다. 요즘에는 나오려나 모르겠군요. 해 본지도 오래 되었습니다.
마드리갈
2018-12-02 22:48:44
보드게임은 해 본 적은 없고, 각종 미디어에서 본 게 전부네요. 그러고 보니...
지략을 겨루는 재미란 바로 드러낼 수는 없고 자신의 생각 속에서만 있는 것이니 저렇게 어느 정도는 포커페이스일 수밖에 없겠죠. 표정관리를 하지만 그래도 묘하게 드러나는 건 어쩔 수 없고...
지금은 2018년의 마지막 달.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네요. 2020년대가 멀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