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나태하니까요. 처음에는 WORKING!이나 HATE LIVE!로 하려다 맘
1. 개발 준비작업은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처음에는 다른 렌파이 기반 비주얼노블을 리버스 엔지니어링해서 코드를 얻어내려 했지만 스크립트 암호화를 풀지 못해 고생하던중 한국어로 된 렌파이 메뉴얼을 발견한 관계로 유용하게 사용할 예정입니다!그래도 역공학을 포기하진 않았음
2. 일단 목표는 Sakura시리즈보다 더 나은 비주얼노블을 만드는것. 하렘물을 빙자한 호러물을 준비하고있습니다. 우주정거장이라는 환경에서 어떻게 참신하게 시체도 안남기고 등장인물을 처리하냐는 문제가 있지만 스토리담당이 할 일이지 제일은 아니니까 그나마 다행.
3. 1년만에 몬스터 에너지를 마셨더니(몸에 썩 좋지는 않지만 카페인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카페인이 줄어있더군요. 40mg 정도인가요?
4. 요즘은 스탠리 패러블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많은것들을 생각나게 하는 게임이죠. 나레이터의 말을 따르던지, 자유롭게 행동하던지 등등.개인적으로 물건을 들거나 점프를 할수 없다는 점에서 아쉬웠지만요(왜)
5. 판문점 견학을 신청 해뒀습니다만 당첨될지는 모르겠네요. 워낙 사람이 적기에 가능성도 있다고 전해지지만 말이죠. 되면 좋겠네요. 흔치 않은 기회니까요!
6. 1교시가 영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들었습니다...
+추가 내용
7. 시험용으로 엔진을 구입했었습니다만 저랑 안맞기에 다시 렌파이로 회귀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기술적 진전이 있습니다. 익숙한게 좋아요-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6
|
2025-03-02 | 155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49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0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3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5
|
2020-02-20 | 392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49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29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40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54 | |
6030 |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
|
2025-04-06 | 4 | |
6029 |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2025-04-05 | 10 | |
6028 |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2
|
2025-04-04 | 35 | |
6027 |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2
|
2025-04-03 | 31 | |
6026 |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2
|
2025-04-02 | 51 | |
6025 |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2
|
2025-04-01 | 39 | |
6024 |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2
|
2025-03-31 | 55 | |
6023 |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2
|
2025-03-28 | 54 | |
6022 |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2
|
2025-03-26 | 45 | |
6021 |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1
|
2025-03-25 | 47 | |
6020 |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2
|
2025-03-24 | 52 | |
6019 |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2
|
2025-03-23 | 54 | |
6018 |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2
|
2025-03-22 | 58 | |
6017 |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2
|
2025-03-21 | 65 | |
6016 |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2
|
2025-03-20 | 57 | |
6015 |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2025-03-19 | 56 | |
6014 |
"극도(極道)" 라는 야쿠자 미화표현에 대한 소소한 것들2
|
2025-03-18 | 59 | |
6013 |
요즘은 수면의 질은 확실히 개선되네요2
|
2025-03-17 | 62 | |
6012 |
최근의 몇몇 이야기들.4
|
2025-03-16 | 80 | |
6011 |
"그렇게 보인다" 와 "그렇다" 를 혼동하는 모종의 전통2
|
2025-03-15 | 64 |
6 댓글
마드리갈
2016-01-07 00:21:30
순간 뭔가 했어요. 그리고 아이들마스터...!!
작년이 끝나갈 무렵 서울에서 후타바 안즈 티셔츠를 입고 다니는 남성을 봤어요. 그 티셔츠에는 유명한 "?いたら負け(일하면 지는거다)" 가 프린트되어 있었거든요. 그게 생각나서 웃음을 못 참고 있어요.
개발과정이 순조롭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카페인이 많이 든 에너지음료가 세계각지에서 사망사고를 일으키고 있어서 그런 걸까요? 카페인 함유량이 적어진 건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그런데 1교시가 영어면 왜 충격적이예요? 영어수업부터 시작하면 부담스러워서인가요?
마시멜로군
2016-01-07 00:56:38
후타바 안즈.. 아이마스는 잘 모르지만 니트로 유명하다면서요?
솔직히 말하면 너무 순조로워서 무섭습니다. 뭔일 터질까봐.
카페인 함량이 준건 제 입장에서는 썩... 일단 장시간을 버텨야하는경우가 많기도 하고요.(그렇다고 치사량만큼 마시는 바보같은 짓은 안해요!)
그냥 단순히 그런 이유입니다.
벨라
2016-01-07 01:02:44
제목을 보고 어?? 하면서 들어오고 취소선에서 빵 터졌습니다. 비주얼 노벨 관련으로 프로그램 코드를 구현하시는군요. 비공식 한글 패치를 작업하는 간략한 과정도 (프로그램으로 압축 해제, 스크립트 확보 후 번역) 눈이 동그래졌는데 직접 짜는건 얼마나 강도 높은 노동일지 짐작이 안 가네요.
마시멜로군
2016-01-07 01:27:14
요즘 제목으로 농담하는거에 맛들였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하나만 만들면 쭉 우려먹을수 있기에! 오히려 제 생각에는 한글패치가 더 어려워보이는걸요.
SiteOwner
2016-01-10 06:43:24
제목이 재미있어서 미소가 지어집니다.
개발이 순조롭게 잘 이루어지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그리고 프레임이 될만한 것을 잘 짜게 되면 나중에 다른 곳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귀중한 자산이 되기 마련입니다. 건승을 기원합니다.
요즘 북한의 핵도발이 재개되었다 보니, 판문점 견학일정에 변경이 있을법한데, 어떻습니까?
마시멜로군
2016-01-10 08:23:52
네. 나중에 활용할수 있는 소스코드죠 그게.
취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