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책을 많이 놓고 공부해야 할 때가 있지요. 수능이라든지, 취업 시험 대비라든지 할 때 말이죠. 뭐 대단한 건 아닙니다만... 한 번 써 보겠습니다. 아주 유용한 팁이죠.
바로... 책갈피를 쓰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책에 필기를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냥 눈으로 보고 이해하든지, 아니면 따로 노트를 준비해서 거기다 쓰든지 하죠. 책에다 이것저것 쓰는 건 저에게 익숙하지 않은 방식입니다. 그래서 그 해결책으로 책갈피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책갈피를 쓰고 나니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봤는지, 오늘은 또 어딜 봐야 하는지 대략 들어오더군요. 이래저래 도움이 많이 되었죠.
사소한 팁이었지만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2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50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68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9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4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5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6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4 | |
106 |
마인크래프트하다가 이런 잭팟은 처음이에요.2 |
2013-03-16 | 314 | |
105 |
아이고 배야5 |
2013-03-16 | 171 | |
104 |
본격 작가님이 빡침.jpg+락과 재즈를 듣는 방송 안내 |
2013-03-16 | 192 | |
103 |
네이버, 멜론은 왜 곡 서비스를 제대로 하지 않는겐가 ㅠㅠ2 |
2013-03-16 | 172 | |
102 |
어머니 카메라에 희안한 일이 벌어졌습니다.2 |
2013-03-15 | 224 | |
101 |
문제의 졸업사진.jpg3 |
2013-03-15 | 184 | |
100 |
하루의 식빵 굽기3 |
2013-03-15 | 377 | |
99 |
랑콤 마스카라 사용 사진!2 |
2013-03-15 | 413 | |
98 |
재검일이 참 미묘하군요.2 |
2013-03-15 | 281 | |
97 |
정오에 기상하면 생기는 현상2 |
2013-03-15 | 139 | |
96 |
머루 이 녀석, 어머니가 되었다고 주인까지 경계하네요.3 |
2013-03-15 | 237 | |
95 |
최근 신체변화 이야기28 |
2013-03-15 | 564 | |
94 |
독서실 책상이 참 좋더군요2 |
2013-03-14 | 323 | |
93 |
일하다 생각난 뭔가 정말 바보같은 디자인 플랜....3 |
2013-03-14 | 175 | |
92 |
마인크래프트 1.5가 나왔습니다3 |
2013-03-14 | 390 | |
91 |
어떤 회상3 |
2013-03-14 | 141 | |
90 |
가끔 진짜 탈덕은 없구나..라고 생각합니다15 |
2013-03-14 | 302 | |
89 |
이번 심시티 어떤가요?4 |
2013-03-13 | 149 | |
88 |
내일부터 인간 비료살포기가 되어야 합니다.3 |
2013-03-13 | 241 | |
87 |
ah.. 인강 다 받으려면 5시간이나 있어야 한다니13 |
2013-03-13 | 187 |
2 댓글
마드리갈
2016-01-16 03:03:01
확실히 좋은 팁이네요. 간단하고, 게다가 책을 손상시킬 위험도 크게 낮아지니까요.
소개해 주신 방법은 도서관의 장서를 이용할 때 특히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책에도 쉽게 적용할 수 있고 또한 잘 적응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고 보니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볼 때 늘 느끼는 것이지만, 그건 사유물이 아닌데 거기에 메모나 낙서 등이 되어 있거나 심지어는 몇몇 지면이 떼어져 있는 것을 보면 정말 할 말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독서습관이 나쁘게 붙어 버리니 그렇게밖에 행동하지 못한다는 생각도 들고 있어요.
SiteOwner
2016-01-17 18:00:51
말씀하신 것처럼, 확실히 책갈피가 도움이 됩니다.
책에다 써 놓으면, 일단 잘못되었을 경우에 수정도 안되고, 먼저 썼던 내용에 사로잡혀서 다른 곳을 못 읽고 지나칠 위험도 있다 보니 저도 책갈피를 이용하거나 정 메모를 한다면 포스트잇에 써서 붙이는 식으로, 책을 더럽히지 않도록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드는 법이지요. 네덜란드의 전기전자제품기업 필립스의 캐치프레이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