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브라우저가 크롬인 건 킷캣 이후 안드로이드의 기본사양이라 이건 별 수 없이 사용자가 다른 브라우저를 쓰든 해야 하지요. 저는 크롬 자체는 별 불편함 없이 쓰고 있습니다. 크게 문제되는 것도 없고요. 사실 젤리빈 시절부터 자체적으로 쓰기 시작한게 크롬이었죠. 광고나 팝업이 거슬리는 곳은 그냥 애드블록 브라우저를 쓰고 있고 말이죠.

뭐랄까, 보급형 라인업의 스마트폰은 사실 우리같이 이런저런 기능을 많이 사용하는 청년들 보다는 나이드신 중장년층을 겨냥한 느낌이 더 강하다 생각합니다. 뭐어 그 중에도 좀 더 많은 기능을 원하시는 분들은 돈 더들여서 상위 등급의 스마트폰을 구입하려 하시지만........

여튼 보급형을 쓰면서 메모리가 부족하다 싶으시면 SD카드를 활용할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크롬은 갤럭시 기본 브라우저와 비교하자면 일부 매력적인 기능(페이지 저장이라던지)가 부족해요. 물론 데이터 세이버라는 매력적인 기능이 있긴 하지만.

뭐 그렇긴 하죠.

네. 16기가짜리 모델을 사면 SD카드는 필수니까요.

리뷰는 잘 봤습니다만, 문제점이 하나 있어서 이것 정도는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첫 부분에 쓰신 "비하적 내용" 이라는 문구가 해당사항입니다.

이용규칙 금지사항 제5조에서는, "정당한 비판이 아닌 각종 욕설, 분란조장, 비방중상, 범죄행위 권장, 타인에의 책임전가 등은 어떠한 이유로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리뷰에서 등장하는 비판적 관점이 정당하지 않다는 인상을 주게 되면 내용과 무관히 각종 문제가 다발하기 쉽습니다. 따라서 해당사항은 "비판적 관점" 으로 수정해 주십시오.

운영진은 모든 글을 읽고 평가해 두고 있습니다.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아. 그 부분이 문제가 될수 있군요. 수정했습니다.

무게도 꽤 나가고, 크기도 꽤 큰가 보네요.

휴대를 전제로 한 물건이 그렇다면 그건 정말 큰 결격사유라고밖에 볼 수 없겠어요.

딱히 핸드폰을 많이 쓰지도 않고 관심도 없다 보니 현재의 폴더형 피처폰을 계속 사용중인데, 역시 교체한다면 소니 엑스페리아의 가장 작고 저렴한 기종으로 택해야겠어요.

리뷰, 잘 읽었어요.

무게는 140그램정도라 문제는 없지만 그 전에 4.8인치 사이즈의 휴대폰을 사용했던 저는 좀 거추장스러워요. 아무리 동영상등을 보는데는 큰 화면이 좋다지만 해상도도 HD라 썩... 플레이어의 재생능력도 부족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