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ATE LIVE! School Developer project!

마시멜로군, 2016-02-06 00:54:53

조회 수
158

제목은 러브라이브의 패러디 맞습니다.


1. 1학년이 끝났습니다. 이제 친구들과 흩어지게 되겠죠. 아쉽기도 하지만 살짝 기쁘기도 합니다.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사람도 있고요.


2. 아무래도 담임선생님이 생기부에 프로그래밍 관련으로 많이 쓰실거같네요. 저에게 그 부분을 더 적어보라 하시더군요. 문제는 제 지망이 간호학과라는것.


3. 장염에 걸렸습니다. 설날 음식을 못먹는다니... 그게 무슨 청천벽력같은 소리인가요...



4. 네코파라 열쇠고리를 낙찰받았습니다. 가격은 1000엔이지만 제가 지불해야할돈은 4만원이 넘어가네요.. 사유는 환율장난, 배송비 장난등등. 뭐 야후 옥션이 해외배송등을 거의 지원하지 않으니 울며 겨자먹기로 구매대행을 쓸수밖에요..


5.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문명 3, 4, 5등등이 포함된 번들로 샀는데 제 취향에 딱 맞더군요. 그리고 대령이 최전선에서 총들고 직접 싸우는 굉장한 상황을 목격..


6. 얼마전에 엄청 불편한 자리에 있었습니다. 아빠 회사 거래처 사장님 부부와 아뺘랑 식사하는 자리에 갔었죠. 제가 거기에 있었어야 할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아빠가 그분께 도움 많이 받았다 하시더군요.


7. 설 연휴가 시작됬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마시멜로군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4 댓글

마드리갈

2016-02-06 03:44:26

고등학교의 첫 학년을 마치셨군요. 2학년 과정은 지난 학년보다 더욱 성공적일 것이라고 믿어요.

생활이라는 건 간혹 예측하기 힘든 방향으로 가기도 하죠. 의료계도 계속 IT의 혜택을 받다 보니 지금의 개발경험이 앞으로 의료계 커리어에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게 이번 배송 건을 두고 말하는 것 같네요.

말씀하신 그 식사 참석...정말 음식이 어디로 들어가는지 모를 기분이겠어요. 이해해요.


장염...고생 많으시네요. 꼭 나아야 할텐데...이번 연휴기간중에 꼭 낫길 기원해요.

마시멜로군

2016-02-06 08:07:41

예. 2학년은 1학년때보다 더 빛날겁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비주얼노블과 의료는 관계가 없어보이네요..

배보다 배꼽이 큰정도의 레벨을 벗어났어요(...) 여담으로 원래 가격은 500엔입니다.

네. 실수하면 어쩌지 이생각도 들고. 불편한 자리였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SiteOwner

2016-02-09 22:49:07

장염은 다 나았는지요? 이제 오늘과 내일이 지나면 연휴도 끝나니까 어서 회복하셨으면 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그렇습니다. 그것이 늘 있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그 순간이 오면 여러 감정이 교차하는 것이 인지상정일 것입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말씀하신 그런 자리는 정말 불편합니다. 이해합니다. 그래서 왜 여기에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이 안 들 수 없고, 왜 이럴 때만 시간이 안 가는 걸까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기 마련입니다. 저는 업무상 그런 자리에 가는 경우가 많다 보니 소화기관이 고장날 것 같습니다만, 불행중다행일까요, 소화기관이 튼튼한 덕인지 아직 탈은 안 났습니다.

마시멜로군

2016-02-09 23:16:03

장염이 나으니 변비가 왔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야....

Board Menu

목록

Page 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35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58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0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0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5826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

  • new
SiteOwner 2024-09-16 7
5825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 new
마드리갈 2024-09-15 10
5824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

  • new
마드리갈 2024-09-14 21
5823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4-09-13 35
5822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

7
  • new
Lester 2024-09-12 84
5821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new
SiteOwner 2024-09-11 28
5820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new
SiteOwner 2024-09-10 32
5819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

3
  • file
  • new
대왕고래 2024-09-09 90
5818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

2
  • new
마드리갈 2024-09-08 40
5817

이런저런 이야기

4
  • new
국내산라이츄 2024-09-07 67
5816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

4
  • new
마드리갈 2024-09-07 65
5815

츠미프라, 츠미프라

4
  • file
  • new
마키 2024-09-05 73
5814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

2
  • new
마드리갈 2024-09-05 42
5813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

4
  • new
SiteOwner 2024-09-04 71
5812

양궁 말고 10연패를 달성한 종목이 있다?

2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03 62
5811

대기업은 은행이나 언론사를 가지면 안되는 것일까?

2
  • new
마드리갈 2024-09-02 47
5810

창작 관련해서 몇 가지 이야기.

5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01 80
5809

중국의 관점에서 말하는 근주자적(近朱者赤)의 사례

2
  • new
SiteOwner 2024-09-01 49
5808

카말라 해리어(Kamala Harrier)의 기회주의 경제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8-31 5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