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시는 스마트폰 표면이 수난을 많이 겪었군요. 이제는 정상작동하고 있으리라 믿습니다.

극단적인 면이 전혀 없다면 그것도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최소한 저는 그렇게 봅니다. 누구에게나 그런 성향은 적어도 하나 둘 정도는 있지 않은가 싶습니다. 취향, 과거의 경험에 기인하는 트라우마 등등 여러가지.

자기가 좋아하고 돈 들여서 구매하는 게임에 뭐 그리 왈가왈부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타인의 취미활동에 전적으로 동의하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그걸 굳이 그렇게 이해못하겠다고 싫은 소리를 해야 성에 차는 건지...

말씀하신 그런 패러디가 나오면 정말 재미있습니다.

최근에 본 것 중에서는 암살교실에 살생님이 춤추는 대수사선의 주인공 아오시마 슌사쿠의 옷을 입은 일러스트가 나온 게 기억나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사용했던' 입니다. 지금은 다른 기종으로 변경했기에.

저는 순전히 취향입니다.

예. 그렇죠. 자기 돈드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게임류는 은근히 패러디가 많다보니 말이죠. 찾는것도 재밌습니다.

아직 배송이 완료된 게 아니군요. 하루라도 빨리 도착하길 기원해요.

네코파라 귀여워요. 게다가 이름도 고양이천국!!

무채한의 팬텀월드 애니 7화에서 호세아학원 학생들에게 고양이귀와 고양이꼬리가 나게 된 사건이 있었는데, 그걸 보고 네코파라를 같이 떠올렸어요. 단 거기에서는 부작용으로 말을 제대로 못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했지만요.

극단적인 성향, 저도 있어요. 아예 농구가 주된 소재인 애니는 거들떠보지도 않을 정도니까요. 게다가 TV같이 멀리서 보는 화면이라면 그나마 좀 나은데 PC같이 가까이서 보는 화면에 뱀이 나오면 질겁하죠. 요즘은 좀 완화되었지만...

창작물 속의 패러디, 재미있죠. 말씀하신 주문은 토끼입니까, 오빠가 언급한 암살교실 이외에도, 감옥학원, 내 소꿉친구와 여자친구가 완전 수라장, 역시 내 청춘 러브코미디는 잘못되어 있다 등에도 그런 패러디들이 잘 등장하고 있어요.

일본 내에서 일반 우편으로 발송된다는 충격적인 사실

확실히 귀엽죠. 수위는 좀 있지만.

저는 금붕어 싫어요.. 실제든 모니터에 나오든 TV에 나오든..

창작물속의 패러디. 찾아보면 재밌죠. 성우개그도 좋고요.

1. 애퍼처 사이언스 로고 스티커가 배송은 됐다는데 여기는 함흥차사 감감 무소식입니다. 오고있긴 한건가...

2. 사요리 일러스트는 귀여운 맛이 좋아서 좋아합니다.

6. 저는 피규어랑 이것저것 사는데 300만은 쏟아부은듯 (먼산)

1. Aㅏ..... 저도 비슷해요.. 일반우편이라 얼마나 걸리는지도 모르겠고..

2. 그죠.

6. 뭐 취미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