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leap-year-2016-5690429188079616-hp.gif (297.7KB)
우선 오늘자 구글 두들입니다. 토끼 한 마리가 사이에 낀 게 참 귀엽군요.
그러고 보니 옛날 사람들은 이런 느낌이 더했을 듯합니다. 음력에서는 윤달이라는 게 하루 추가되는 개념이 아닌 한 달이 추가되는 개념이니까요. 1년이 13개월인 거죠. 만약 지금도 음력을 사용했으면 윤달생은 어떻게 생일을 보냈을지 참 궁금해지는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7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6 | |
13 |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2 |
2013-02-28 | 241 | |
12 |
피곤하네요...3 |
2013-02-28 | 287 | |
11 |
다들 안녕하세요3 |
2013-02-28 | 249 | |
10 |
안녕하세요5 |
2013-02-27 | 286 | |
9 |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8 |
2013-02-27 | 343 | |
8 |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2 |
2013-02-27 | 480 | |
7 |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5
|
2013-02-27 | 207 | |
6 |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9 |
2013-02-27 | 525 | |
5 |
안녕하세요2 |
2013-02-26 | 198 | |
4 |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8 |
2013-02-26 | 214 | |
3 |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3 |
2013-02-26 | 218 | |
2 |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10 |
2013-02-25 | 356 | |
1 |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3 |
2013-02-25 | 196 |
3 댓글
마시멜로군
2016-03-01 23:46:15
저는 그 귀한 하루를 날려버렸습니다..
마드리갈
2016-03-02 19:10:57
4년에 하루인 날...그러고 보니, 올해가 포럼 설립 후 맞는 첫 윤년이네요. 그리고 지난 2월 29일도 포럼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2월 29일이 되네요. 전 그날을 꽤 바쁘게 보냈어요.
소개해 주신 구글 두들이 참 귀여워요. 28일과 1일 사이에 끼인 29일 토끼.
음력의 윤달은 19년에 7번 있어요.
계산방법을 보니 참 복잡한 게, 역시 양력으로 가야 하는 게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SiteOwner
2016-03-14 22:32:17
이제서야 코멘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2월 29일은 4년마다 한번 돌아오는 날이고, 그렇다 보니 뭐랄까, 뭔가 환상의 날같은 느낌이 들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이 날이 생일인 사람들은 참 난감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별로 좋게 생각되지 않는 누군가의 생일이 2월 29일이다보니 그것까지 같이 생각나서 별로 유쾌하게 여겨지지만은 않습니다. 그것까지 같이 생각이 나버렸습니다. 이제는 저와는 엮일 일도 다시 없으니 그러려니 하고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