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 기분을 잘 나타내주는 일러스트!
추천하는 BGM은 레인보우 타이레놀! 별 이유는 없습니다.
1.
시간표가 이렇게 나온 이유로
해당하는 교과서를 모두 챙겼습니다. 9킬로그램 나욌습니다.
2. 아무래도 열쇠고리는 일본 국내에서 배송중에 분실된것 같군요. 지금까지 제 4만원이 허공으로 사라지는 마술이었습니다! 그 돈이면 다른 많은일들을 할수있는데 말이죠..
3. 개학이 몇시간 안남았어요. 어느덧 길고 긴 방학이 끝났고 2학년 반은 합반이라서 어색함을 견뎌야 한다는 문제가.. 여자애들을 남자애들처럼 대할수는 없잖아요?
4. 카카오톡 계정이 죽었습니다. 제 계정에 제가 접근 못한다는 사태가 벌어졌고 계정에 연동시킨 카톡 친구들도 모두 날아갔네요. 망했어요 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ps. 헌혈을 하고싶어도 체중문제때문에 기회가 안생기는군요.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5896 |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
2024-11-24 | 2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1
|
2024-11-21 | 13 | |
5894 |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2024-11-20 | 17 | |
5893 |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2024-11-19 | 20 | |
5892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1
|
2024-11-18 | 45 | |
5891 |
근황 정리 및 기타.4
|
2024-11-17 | 63 | |
5890 |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2024-11-16 | 25 | |
5889 |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4
|
2024-11-15 | 61 | |
5888 |
홍차도(紅茶道)2
|
2024-11-14 | 32 | |
5887 |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2024-11-13 | 28 | |
5886 |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2024-11-12 | 38 | |
5885 |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2024-11-11 | 39 | |
5884 |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2024-11-10 | 42 | |
5883 |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2024-11-09 | 43 | |
5882 |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4
|
2024-11-08 | 107 | |
5881 |
있는 법 구부리기4
|
2024-11-06 | 70 | |
5880 |
고토 히토리의 탄식2
|
2024-11-05 | 47 | |
5879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3
|
2024-11-04 | 52 | |
5878 |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5
|
2024-11-03 | 82 | |
5877 |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2
|
2024-11-02 | 52 |
4 댓글
마드리갈
2016-03-02 19:19:42
아이고, 고난의 연속이군요...좌절하는 코코넛...
엄청나게 무거운 가방, 주문한 상품의 분실에 이어 사용하시는 메신저까지 문제...정말 불행이 세트로 오네요. 힘드시겠어요. 어떻게 도움이 될 수도 없고...상황을 잘 이겨 내시길 바랄께요.
그런데, 혹시 저체중인가요?
체중은 너무 많아도 너무 적어도 문제가 되어요. 잘 관리하시길 바래요.
마시멜로군
2016-03-02 20:56:31
네.. 불운이 가득해요..
시간표는 없지, 4만원은 날아갔지, 카톡은 죽었지..
저체중 맞습니다. 그런데 유전이라..
SiteOwner
2016-03-14 22:42:17
시대가 바뀌어도 무거운 책가방은 그대로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의 중학생, 고등학생 때인 1990년대 전반이나 지금이나...게다가 요즘 교과서는 판형도 커지고 칼라인쇄에 대응되는 무거운 종이를 쓰다 보니 더욱 심각해졌다는 게 보입니다.
남녀합반에서 딱 하나 불편한 것이 있다면 역시 체육시간이겠죠.
교육 관련의 제 지론 중의 하나가 이성교제 활성화입니다. 이성간에 너무 어려워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교육현장에서는 공부 어쩌고 하면서 막는 게 문제입니다. 그렇게 막는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될 것도 아니고, 대화가 단절되면 결국 전인교육은 기대할 수 없게 되니까 그렇습니다. 처음부터 쉽게는 잘 안 되겠지만 서로의 입장을 경청하고 이해한다면 대화가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합반을 기회로 잘 살리실 것이라 믿습니다.
마시멜로군
2016-03-14 23:40:36
아.. 과거에도 그랬군요. 솔직히 전자 교과서니 뭐니 해도 실제로 사용할일이 없으니 무용지물. 현실에 맞춰진 교육정책이 나왔으면 합니다.
옆에 미묘하게 귀여운 여자애가 있어서 학교생활이 살짝 더 즐거워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