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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제작중인 비주얼노블의 제목입니다. 괜찮은 제목같아요.
1. 일러스트레이터를 구했습니다! 트위터에서 그림 잘그리시는 트친중 한분이 참가하신다고. 그림 실력은 뛰어납니다. 이제 큰 문제가 80%가량 해결됬네요.
2. 어떤분이 제가 작년에 쓴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의 팬픽을 읽고 칭찬해주시더군요. 그덕에 의욕을 살짝이나마 회복했죠. 여담으로 국내 아날로그 팬픽은 제걸 포함해 2개가 있었다고..
3. 카페인이 안좋은 이유를 대강 알았습니다. 잠을 깨려고 커피 세캔, 에너지드링크 한캔 으로 총242mg을 마셨는데 불면증이 문제가 아니라(그러라고 마시는거죠.) 몇시간후 토하고 장난 아니던데요.
4. 학교 도서관에서 누군가 두명이 여학생들이 지나가는 소리를 듣고 바지를 내렸다는 소문. 그 두명은 서로 다른 한명이라고 말하기에 그냥 둘다 그런걸로 보는게 나을거같네요.
5. 분명 21일 정발 예정이라는 주문토끼 3권이 22일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6.
제작중인 비주얼노블의 히로인중 한명 관련 이미지. 일러스트는 주말부터 작업하도록 해놨습니다. 중국인, 러시아인, 미국인. 그 국기칸이 15픽셀인데 그때문에 성조기를 표현하기 힘드네요. 오성홍기는 별을 사각형으로 간략화했지만.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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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갈
2016-03-23 22:20:32
카페인은 절대로 과량으로 섭취해서는 안돼요. 정말 갑자기 의식을 잃거나 더 안 좋은 상황을 만들 수도 있거든요. 혹시 골격이나 관절에 문제가 발생했다면 특히 조심해야 해요. 고생하셨어요.
잠깐, 학교내에서 변태가 출몰한 거예요? 대체 누구지, 학교에 잠입해서까지 그런 짓을...정말 역겨워요. 아니, 반드시 외부인이라고 한정할 수만도 없겠죠. 아무튼 정말 악취미...
정발 연기를 보고 이런 유머를 생각했어요.
"주문은 토끼입니까? 주문은 토꼈습니다."
마시멜로군
2016-03-23 23:01:17
네.. 절실히 느꼈습니다.
그 소문의 주인공은 둘다 학생. 같은 학년, 이과입니다.
그런 농담 그만둬요..
SiteOwner
2016-03-26 17:23:42
큰 문제가 해결되었다니 천만다행입니다. 프로젝트가 잘 추진되기를 기원합니다.
제작하신 이미지는 확실히 멋있어 보입니다.
고민하시는 점은 이걸 보시면 참조가 될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아트홀에 올라온 세계 주요도시 테마입니다.
자신의 창작물이 호평을 받으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창작활동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성인기준 1일 카페인 섭취량은 400mg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카페인으로 아프면 그건 약도 없습니다. 카페인이 알칼로이드 계열의 독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으실 것이 필요합니다.
교내에 변태가 있었습니까...곤란하군요...
성신여대 출신의 지인에게 들었는데, 아담이라는 별칭의 하의실종 변태가 교내에 자주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기악과 학생들에게 집단으로 맞고 그 뒤로부터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마시멜로군
2016-03-26 21:27:57
네에
멋져보인다니. 다행이네요.
잘 봤습니다만 도움이 되진 않았어요.
아하. 그렇군요.
그것도 학교 학생이 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