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의견이 담겨있는 리뷰입니다.
흔한 1000원짜리 슈팅게임인 REVOLUTION ACE입니다.
이 게임은 스트라이커즈 1945처럼 기체를 바꾸는게 아닌 기체의 무장을 교체하는등의 특징이 있죠. 처음에는 공대공 미사일(유도가 안되니 로켓같지만 미사일이라 써있으니 미사일)과 기관총 두정으로 무장이 끝이지만 시간이 지나갈수록 무장이 언락되고 취향따라서 무장을 구매하는 방식.
플레이 화면.
빨간 바가 체력, 그 오른쪽에 비어있는 바가 쉴드(아무공격도 안하면 시간이 지나갈수록 회복), SCRAP이 게임내 화폐입니다.
이 화면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쓸데없이 고퀄리티를 자랑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필요 없습니다 그런거. 그냥 게임이나 더 재밌게 만들었으면.
그러나 저는 처음에는 이 게임을 쿠소게(クソゲ?. 쓰레기 게임)라 생각했지만 의외로 매력이 있는 게임. 물론 정가주고 살 가치는 없습니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3점(정가기준)
10점 만점에 6점(4팩 340원 기준)
http://store.steampowered.com/app/274560/
현재 4팩 할인중. 하나만 사는거보다 쌈!!
애니는 잘 몰라요! 헤이트 시리즈, 네코파라,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등등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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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SiteOwner
2016-07-06 20:42:03
뭔가 그래픽은 그럴듯한데 내용은 꽤 빈약해 보이는군요.
정말 말씀하신대로 그래픽 수준이 아니라 재미 그 자체에 투자했어야 한 게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저런 형식의 게임으로서 1990년대에 잠깐 유행했던 것 중에 Airstrike USA라는 게 있었는데, 그래픽 수준은 오늘날의 게임보다는 확실히 떨어지지만 리뷰하신 Revolution Ace만큼 부실하지는 않았습니다.
언급한 게임의 정보는 여기(영어)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마시멜로군
2016-07-06 22:24:04
네. 아무리 인디 게임이라지만... 이상한데 투자했어요..
90년대 당시였다면 Airstrike USA도 좋은편 아닌가요? 물론 시대의 차이라 있으니까요.(물론 10년전게임보다 사양은 더 높고 그래픽이 떨어지는 최신 온라인게임도 있습니다.)
마드리갈
2017-10-10 20:49:30
게임 내 화폐단위의 이름이 SCRAP이라니, 뭔가 기묘한데요.
하긴 21세기 들어 고철 가격이 많이 올랐다 보니 고철이라고 해도 무시할 레벨은 절대로 아니고 자원재활용 측면에서도 고철은 매우 중요한 것이지만. 아무래도 묘한 감을 떨쳐 버릴 수는 없네요.
그래픽은 정교해 보이지만, 그다지 매력적으로 보이지는 않고 있어요.
Exocet
2017-10-12 11:28:09
고철이 자원이다라.....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가까운 배경이기에 자원 재활용의 이유가 더 커진건 아닐까요?
사실 그래픽도 정교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