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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로... 참 흉악한 녀석이었죠.

탈다림알라라크, 2016-04-11 00:01:52

조회 수
166

먼저 볼 것은 안젤로의 스탠드 '아쿠아 네클리스'의 스탯입니다.


Aqua Necklace.JPG


아쿠아 네클리스... 참 흉악한 능력을 지녔죠. 물, 수증기 등이 있는 공간이면 어디든 옮겨다닐 수 있으니까요. 특히 비 오는 날을 잡은 건 안젤로에게 있어 최고의 선택이었죠. 죠스케와 죠타로를 그야말로 옴짝달싹못하게 만들어 놨으니까요. 죠스케가 고무장갑을 입에 집어넣어 놓은 야바위만 안 썼으면 완벽한 안젤로의 승리였겠죠. 그러나 알다시피 실패하고, 안젤로는 모리오초의 명물 안젤로 바위가 되고 말았습니다.


안젤로란 녀석도 현실에 놓고 봐도 상상이 안 될 정도의 인간쓰레기죠. 그 행적은... 여기에 옮기기에는 죠타로의 말처럼 너무나도 구역질날 정도입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 오프닝인 'Crazy Noisy Bizarre Town'은 마치 1990년대 댄스곡 느낌입니다. '1999년'이라는 작중 배경을 염두에 둔 것일까요? 그리고 일상물이라 그런지 경쾌한 멜로디가 자꾸 흥얼거립니다.

탈다림알라라크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6-04-11 19:42:03

카타기리 안쥬로, 통칭 안젤로의 범죄행각은 정말 언급하기도 싫어요. 그런데 통칭이 이름의 발음과 비슷한 어휘인 이탈리아어로 천사를 의미하는 단어인 안젤로라니, 정말 역설적이예요. 하긴 3부에 나오는 엔야 할멈의 스탠드 이름이 저스티스라는 것도 그런 감각이긴 했어요. 희대의 악인인 디오에 충성하는 자의 이능력에 정의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것도 정말 기묘하기 짝이 없으니.


안젤로가 죠타로와 죠스케에 쫓겨 바위 앞에 몰렸을 때의 대사와 죠스케의 답변이 정말 걸작이었어요.

SiteOwner

2016-04-12 20:15:20

물을 통해서 침투가능한 능력이 굉장히 무섭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죠타로는 죠스케에게 병이나 캔으로 포장된 음식물 이외에는 먹지 말라고 하는데, 하필이면 그 날이 비가 오는 날이었지요. 게다가 아쿠아 네클리스는 원거리 조작도 가능해서, 히가시카타 가족의 집안의 집기들을 가동시켜 주전자로 물을 끓이거나 가습기를 작동시키도록 만드는 등의 가공할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그런데 죠스케의 기지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회복능력은 그 위였습니다.


죠스케가 잠깐 한눈을 판 사이에 아쿠아 네클리스가 브랜디로 변해 버리고 그것이 외할아버지의 죽음으로 이어지게 된 것이 엄청난 트라우마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장면 중의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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