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 Echos Act1.jpg (487.4KB)
일단... 이번 화에 소개된 스탠드는 에코즈 ACT.1입니다. 아무래도 이번 화는 코이치가 주인공이다 보니... 그런데 정작 스탠드는 한 번도 안 나왔죠.
당연히 코이치는 괴롭겠지요. 그래서 죠스케와 오쿠야스에게 부탁합니다. 자신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일부러 퍼트리는 거죠. 그런데 웬걸,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유카코는 코이치를 포기하는 대신, 코이치를 '최고의 남자'로 만들어 주는 쪽을 택했습니다. 그렇게 어느 별장으로 납치된 코이치는... 유카코한테서 특훈을 받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도망가려고 해도 빠져나갈 수는 없는데...
그건 그렇고 이번에는 오프닝이 바뀌었더군요. 영상과 가사는 그대로인데 곡만 바뀌었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4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63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3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0 | |
5831 |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
2024-09-21 | 8 | |
5830 |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2024-09-20 | 17 | |
5829 |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2024-09-19 | 21 | |
5828 |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4
|
2024-09-18 | 64 | |
5827 |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2
|
2024-09-17 | 28 | |
5826 |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2
|
2024-09-16 | 30 | |
5825 |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2
|
2024-09-15 | 36 | |
5824 |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2
|
2024-09-14 | 39 | |
5823 |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4
|
2024-09-13 | 43 | |
5822 |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8
|
2024-09-12 | 132 | |
5821 |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2024-09-11 | 45 | |
5820 |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2024-09-10 | 47 | |
5819 |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3
|
2024-09-09 | 94 | |
5818 |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2
|
2024-09-08 | 52 | |
5817 |
이런저런 이야기4
|
2024-09-07 | 71 | |
5816 |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4
|
2024-09-07 | 69 | |
5815 |
츠미프라, 츠미프라4
|
2024-09-05 | 82 | |
5814 |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2
|
2024-09-05 | 57 | |
5813 |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4
|
2024-09-04 | 73 |
2 댓글
마드리갈
2016-05-23 20:32:34
야마기시 유카코는 정말 무서웠어요. 기본적으로는 미인이긴 한데 살기등등한 인상. 보여주는 면모가 그냥 집착 정도가 아니라 방해요소가 있다면 폭력도 불사하고 살인도 서슴지 않을 정도로...역시 미저리의 그 간호사가 모티브인 것에 납득했네요. 게다가 성우가 노토 마미코인 것도 공포스러움에 한몫했어요. 노토 마미코가 묘하게 하야미 사오리와 음성이 비슷한데다 쏘아붙이고 매도하는 연기에 능하다 보니 더욱 그러했어요.
8회차의 오프닝곡은 전에 소개해 주신 EDM 어레인지 버전으로 바뀌어 있었어요.
이전에 올려주신 게시물의 유튜브 링크가 끊겨서, 오빠가 해당 오프닝 영상으로 교체해 두었어요.
SiteOwner
2016-06-04 07:53:57
이제서야 밀린 회차를 다 보고 나서 코멘트할 수 있게 되었군요.
역시 스탠드를 쓸 수 있는 사람들끼리는 서로 끌린다는 설정이 있어서 야마기시 유카코가 히로세 코이치를 좋아하게 되었다는 건 납득이 되긴 한데, 그렇다면 히가시카타 죠스케나 니지무라 케이쵸 및 오쿠야스 형제, 하자마다 토시카즈 등에는 끌리지 않았다는 게 약간 신기하기도 합니다. 히로세 코이치의 다른 것들에 매력을 느껴서인 것 같은데, 취향 하나 별난 건 알아줘야 겠습니다. 아무튼 야마기시 유카코는 적으로 돌리면 정말 곤란한 인물같습니다. 게다가 실제로 저런 사람으로 인해 고생한적이 있다 보니 더욱 그렇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