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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526_025343.jpg (71.4KB)
모티브는 일단 강시영화에 나오는 영환도사이긴 한데 좀 미묘한 느낌이네요.
얼굴이 없는 달걀귀신 상태인건 영 원하는 얼굴이 나오질 않아서 그렇습니다.
제대로 그려진다면 다커 댄 블랙의 하복(링크) 같은 이미지의 여캐입니다. 다음 번에는 얼굴도 함께 그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딱히 할 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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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마드리갈
2016-05-28 17:00:06
동아시아풍의 패턴, 풍성하고 고전적인 상의와 미니스커트와 가터벨트와 오버니삭스로 요약되는 현대식의 하의가 위화감없이 잘 융화되어 있어요. 게다가 큰 칼을 등에 메고 있고 손에는 곰방대를 들고 담배를 피우는 것을 보면 뭔가 범접하기 어려운 인물로 보여요. 유협집단의 성격을 갖춘 상인집단의 고위직같은 느낌이 든다고 해야 할까요? 일단 제가 본 인상은 이렇게 정리가능해요.
확실히 얼굴이 안 나오니까 미묘하긴 해요. 어떤 얼굴임이 결정된다면 저 인물의 성격도 확연히 드러나 보이겠죠.
Papillon
2016-05-29 02:07:24
1.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2. 캐릭터의 인상에 대한 평은 비슷하게 맞추셨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마드리갈 님이 받으신 것 같은 인상을 타인에게 주기 위해 일부러 그렇게 갖춰입는 캐릭터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작창에 카테고리 신설된 이후에 쓸 설정에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3. 목표한 것은 약간 퇴폐적이고 피곤에 찌든 느낌의 미인상이긴한데 원하는 느낌이 나오질 않더군요. 제가 미소녀풍 얼굴에 익숙하지 않은 것+익숙한 그림 사이즈와는 다른 사이즈로 그려야 하는 상황이 맞물리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 같습니다.
SiteOwner
2017-09-30 20:36:04
생각해 낸 건 이미 동생이 다 말해 버려서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뭔가 경계선상에 있는 인물이 아닐까 하는 인상은 들고 있습니다. 즉 유협집단의 성격을 지닌 상인집단의 고위직 같은데 원래 이걸 지망한 것은 아니라든지, 담배를 피워서 다소 찌든 인상이 있기는 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현재 모습과는 달리 순수한 이상이나 꿈을 여전히 간직한다든지...
정교한 무늬 묘사가 참 힘들지요. 꼼꼼하게 묘사하시는 게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