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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손푼다고 그린 그림

안샤르베인, 2016-06-05 23:38:24

조회 수
203

Sketch2421120.png


요즘 직장에 다니기 시작한 이후로 밤에 집에 와서 씻고 자기에 바쁘다 보니 그림을 그릴 시간이 없었죠. 그래서 제가 갤럭시 노트를 장만한 큰 이유도 퇴색되가고 있던 터라 간만에 스케치만 해보았습니다. 이름은 에멜이고 예쁘장하지만 그래뵈도 남자인 캐릭터죠.

얼굴은 동글동글하게 귀여운 인상으로 설정했고 실제로도 귀엽게 보이기 위한 애교도 자주 부리지만 실상은 쿨하고 터프한 양면성이 존재하는 캐릭터이기도 합니다.

안샤르베인

그림쟁이가 되고 싶습니다.

5 댓글

대왕고래

2016-06-06 02:18:56

터프하고 멋진 캐릭터네요. 옷도 움직이기 편해보이고 꽤 멋져요.

안샤르베인

2016-06-09 08:37:57

활동하기 편해보이는 옷을 좋아하는 타입이죠. 귀염성과 소위 말하는 남자다움까지 함께 갖춘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었어요

마드리갈

2016-07-01 21:34:32

이제서야 감상평을 남기네요. 보기는 한참 전에 봤지만요.

귀여운 외모를 지니고 있지만 그 실상은 장난끼가 가득한, 애답지 않은 남자아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인상이 강하게 느껴지고 있어요. 옆에 가면 짓궂은 장난을 칠 것 같아 보여요.


그런데, 올려 주실때 윗부분의 공백 부분을 좀 자르셨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잘 감상했어요!!

안샤르베인

2016-07-01 21:39:39

친한 사람들에게는 꽤나 짓궂게 굴기도 해요. 선은 넘지 않지만요.

앞으로는 그릴때 공백에 유의하겠습니다.

SiteOwner

2018-08-15 18:54:15

역시 짓궂은 성격의 남자아이 캐릭터군요.

언뜻 보니 메다카 박스의 운젠 묘리를 연상키도 합니다. 운젠 묘리는 단신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고교생이라서 직접 비교는 불가능하겠지만요.


귀여움과 장난스러움이 저렇게 공존하기 쉽지 않은데, 잘 표현하셔서 많이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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