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떤 앱인지는 직접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주요 기능을 말씀드리자면, 내 공부 시간을 시간대 및 과목 종류별로 체크하고, 그것을 또 일별, 주별, 월별로 보여 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걸 보면 내가 얼마나 했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죠. D-Day를 지정해서 시험날짜 같은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주기도 하고요. 무엇보다도 공부하는 시간 동안에는 폰을 아예 잠가 버립니다.
거기에다가 그룹을 만들어서 비슷한 목표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서 자기 공부 시간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얼마 이상 목표달성을 못 하면 강퇴' 같은 기능도 있지요.
뭐... 확실히 공부하기에는 좋은 앱인 듯합니다. 저번 주만 하더라도 다이어리를 쓰고, 시계를 놓고 하는데도 저도 모르게 딴짓을 하고 있었는데, 강제로 못 하게 막아 버리니까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70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4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00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2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5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92 | |
17 |
가입했습니다10 |
2013-02-28 | 219 | |
16 |
포럼의 규정을 나름대로 요약해보기5 |
2013-02-28 | 416 | |
15 |
일 베티사드(Ill Bethisad) 속의 한국21 |
2013-02-28 | 991 | |
14 |
한낮의 포럼이 조용한것을 보고 벗헤드가 가로되....7 |
2013-02-28 | 166 | |
13 |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2 |
2013-02-28 | 241 | |
12 |
피곤하네요...3 |
2013-02-28 | 287 | |
11 |
다들 안녕하세요3 |
2013-02-28 | 249 | |
10 |
안녕하세요5 |
2013-02-27 | 286 | |
9 |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8 |
2013-02-27 | 343 | |
8 |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2 |
2013-02-27 | 480 | |
7 |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5
|
2013-02-27 | 207 | |
6 |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9 |
2013-02-27 | 525 | |
5 |
안녕하세요2 |
2013-02-26 | 198 | |
4 |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8 |
2013-02-26 | 214 | |
3 |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3 |
2013-02-26 | 218 | |
2 |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10 |
2013-02-25 | 356 | |
1 |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3 |
2013-02-25 | 196 |
2 댓글
마드리갈
2016-06-09 01:25:20
그런 것도 있군요. 스마트폰용 앱에 갖가지 것이 있다는데 정말이네요.
그런데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는 점이 하나 있어요.
만일 핸드폰을 반드시 써야 하는 비상상황에는 바로 해제되나요? 그러니까 수상한 자의 침입, 화재, 응급환자 발생, 교통사고 등 각종 재해가 발생하고 다른 연락수단이 없을 경우도 생각해야 할 것 같아요. 요즘같이 돌발변수가 많은 경우에는 그런 것도 간과할 수 없으니까요.
SiteOwner
2016-06-09 18:22:53
공부를 하는 데에 여러가지 방법이 가능하고, 말씀해 주신 시간관리용 앱 같은 것도 하나의 대안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디까지나 의사결정의 주체는 자신임을 잊지 않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역시 우려가 전혀 안된다면 거짓말이겠군요.
이미 예상가능한 문제점은 동생이 위에서 언급했으니 저는 추가언급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비판점이 많이 있긴 하지만, 여기서 이걸 성토할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