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문구 쪽에 지출 비중이 높아졌습니다.

탈다림알라라크, 2016-06-17 22:48:27

조회 수
127

뭐... 이유야 당연하다고 할 수 있곘죠. 요새 공부를 하고 있으니까, 펜도 여러 종류를 써야 하고, 필기를 자주 하니 또 펜을 자주 갈아 주어야 하고... 거기다가 수첩이나 포스트잇 같은 것도 많이 소비하게 되죠.


하지만 당연히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 쪽은 교재비입니다. 물론 식비도 좀 들어갑니다. 그나마 집에서 도시락을 가져가기 때문에 많이 줄었죠. 졸업하기 전에는 교통비 지출도 지금보다 많은 편이었고 식비 지출도 많은 편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쪽에 지출이 많은 편인가요?

탈다림알라라크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3 댓글

파스큘라

2016-06-17 23:20:15

취미생활에 모든걸 쏟아붓고 있습니다.

SiteOwner

2016-06-17 23:25:08

요즘에는 통신비와 식비 관련 지출이 좀 많이 늘었습니다.


업무상 해외에도 갔다오고, 국내에서도 장거리 이동을 해야 할 때가 많은데 교통비는 그래도 보조가 나오니 살겠지만 통신비는 그렇지 않으니 해외로밍에 기인한 지출이 상당히 많이 늘어나 있습니다. 그리고 평일은 동생이 식사를 준비하고 주말에는 제가 준비하는 등 교대로 하는 패턴이긴 한데, 요즘 주말에 제가 가사를 할 시간이 별로 안 나서 그런지 이쪽은 외식에 의존하는 비율이 좀 높아졌습니다.

마드리갈

2016-06-18 23:55:40

아무래도 생활을 위한 기본적인 지출이 가장 클 수밖에 없겠죠. 이건 고정적인데다 물가가 계속 오르는 패턴이니까 줄이기도 상당히 힘들고, 그래서 피부로 느끼는 게 상당히 많을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자격증 수험중이다 보니 교재나 온라인 강의 등에 대한 지출이 크다든지 하는 것도 있어요.


일단은 그러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5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47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3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0
5831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9-21 8
5830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new
SiteOwner 2024-09-20 17
5829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19 22
5828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

4
  • new
SiteOwner 2024-09-18 64
5827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

2
  • new
SiteOwner 2024-09-17 28
5826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

2
  • new
SiteOwner 2024-09-16 30
5825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2
  • new
마드리갈 2024-09-15 36
5824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4-09-14 39
5823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4-09-13 43
5822

생각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

8
  • new
Lester 2024-09-12 132
5821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new
SiteOwner 2024-09-11 45
5820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new
SiteOwner 2024-09-10 47
5819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

3
  • file
  • new
대왕고래 2024-09-09 94
5818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

2
  • new
마드리갈 2024-09-08 52
5817

이런저런 이야기

4
  • new
국내산라이츄 2024-09-07 71
5816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

4
  • new
마드리갈 2024-09-07 69
5815

츠미프라, 츠미프라

4
  • file
  • new
마키 2024-09-05 82
5814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

2
  • new
마드리갈 2024-09-05 57
5813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

4
  • new
SiteOwner 2024-09-04 7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