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강에서 강사 고를 때는...

탈다림알라라크, 2016-06-20 23:18:06

조회 수
120

*여기에서는 일반론만 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고를 때 신중하긴 신중해야겠죠. 자신의 목표를 이룰 때까지 함께할(?) 강사이니까요. 그리고 나중에 변덕으로 강사를 바꾸게 되면 거기에 따라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상당하니까요.


뭐... 자기 원하는 강사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은 개인의 자유죠. 그런데 하나의 과목에 여러 명의 강사라도 그 학원에서 내세우는 강사들인 만큼, 모두 기본적인 실력은 검증받았다는 뜻입니다. 즉, 강사 개개인의 스타일 차이는 없어도 대체적으로 실력은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 만큼 그 강사들의 강의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건 결국 자기 노력입니다. 자기 노력이 없으면서 무조건 강사를 옮겨다니다가는 이도저도 아니게 됩니다. 자기에게 맞는 강사를 신중히 골라서 끝까지 가는 게 가장 좋습니다.

탈다림알라라크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6-06-21 10:10:11

그럼요. 아무리 좋은 강사의 강의를 듣는다 할지라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어디까지나 개별 수강생이 스스로 노력해야 할 문제니까요. 강사는 그 과정을 덜 어렵게 도와주는 사람일 따름이구요.


온라인 강의를 선택할 때 이런 기준도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학원에 따라 기간내 반복학습에 제한이 걸린 경우가 있으니 이것도 꽤 중요해요. 5급 공채/국립외교원/변호사시험 학원 등지에서는 학원마다 편차가 꽤 있거든요. 어떤 곳은 수강기간내 무제한인 곳도 있고, 딱 2번만 들을 수 있는 곳도 있어요.

SiteOwner

2016-06-24 22:40:47

일단 제공 강좌 중 무료공개된 것만 들어봐도 이 강사가 적합한가 아닌가는 보통 판가름나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명성이 높은 강사라고 할지라도, 스타일이 자신과 안 맞으면 못 듣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니 해당과목에 여러 강사가 있다면 각 강사별 공개강의는 하나씩 들어보고 맞는 강사를 지정해서 결제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외로 염두에 둬야 할 것은 위에서 동생이 잘 언급해 두었으니 추가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

수험생활의 성공을 믿습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1
  • new
SiteOwner 2024-11-21 9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new
마드리갈 2024-11-20 15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new
마드리갈 2024-11-19 17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1
  • new
마드리갈 2024-11-18 42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0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new
SiteOwner 2024-11-16 24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61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32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new
마드리갈 2024-11-13 28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new
마드리갈 2024-11-12 38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new
마드리갈 2024-11-11 39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41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new
SiteOwner 2024-11-09 43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07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70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47
587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4-11-04 52
5878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

5
  • new
마드리갈 2024-11-03 80
5877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4-11-02 51
5876

"임기단축 개헌" 이라는 그 이타주의

2
  • new
SiteOwner 2024-11-01 55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