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일반론만 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고를 때 신중하긴 신중해야겠죠. 자신의 목표를 이룰 때까지 함께할(?) 강사이니까요. 그리고 나중에 변덕으로 강사를 바꾸게 되면 거기에 따라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도 상당하니까요.
뭐... 자기 원하는 강사를 찾아 돌아다니는 것은 개인의 자유죠. 그런데 하나의 과목에 여러 명의 강사라도 그 학원에서 내세우는 강사들인 만큼, 모두 기본적인 실력은 검증받았다는 뜻입니다. 즉, 강사 개개인의 스타일 차이는 없어도 대체적으로 실력은 모두 갖추고 있다는 것이죠.
그런 만큼 그 강사들의 강의를 자기 것으로 만드는 건 결국 자기 노력입니다. 자기 노력이 없으면서 무조건 강사를 옮겨다니다가는 이도저도 아니게 됩니다. 자기에게 맞는 강사를 신중히 골라서 끝까지 가는 게 가장 좋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6
|
2025-03-02 | 16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53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0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3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5
|
2020-02-20 | 3922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50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3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4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57 | |
6034 |
NHK에서도 애니에 출연하는 성우들이 자주 나오네요
|
2025-04-10 | 1 | |
6033 |
이번주의 피로가 지난 수년간보다 더 크게 느껴지네요
|
2025-04-09 | 10 | |
6032 |
"자칭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체포" 의 충격
|
2025-04-08 | 20 | |
6031 |
러시아의 첩보센서는 영국 영해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1
|
2025-04-07 | 31 | |
6030 |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2
|
2025-04-06 | 35 | |
6029 |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2025-04-05 | 32 | |
6028 |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6
|
2025-04-04 | 81 | |
6027 |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2
|
2025-04-03 | 37 | |
6026 |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2
|
2025-04-02 | 58 | |
6025 |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2
|
2025-04-01 | 50 | |
6024 |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3
|
2025-03-31 | 76 | |
6023 |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3
|
2025-03-28 | 83 | |
6022 |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2
|
2025-03-26 | 48 | |
6021 |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2
|
2025-03-25 | 56 | |
6020 |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2
|
2025-03-24 | 53 | |
6019 |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2
|
2025-03-23 | 57 | |
6018 |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2
|
2025-03-22 | 61 | |
6017 |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2
|
2025-03-21 | 68 | |
6016 |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2
|
2025-03-20 | 59 | |
6015 |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2025-03-19 | 61 |
2 댓글
마드리갈
2016-06-21 10:10:11
그럼요. 아무리 좋은 강사의 강의를 듣는다 할지라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은 어디까지나 개별 수강생이 스스로 노력해야 할 문제니까요. 강사는 그 과정을 덜 어렵게 도와주는 사람일 따름이구요.
온라인 강의를 선택할 때 이런 기준도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학원에 따라 기간내 반복학습에 제한이 걸린 경우가 있으니 이것도 꽤 중요해요. 5급 공채/국립외교원/변호사시험 학원 등지에서는 학원마다 편차가 꽤 있거든요. 어떤 곳은 수강기간내 무제한인 곳도 있고, 딱 2번만 들을 수 있는 곳도 있어요.
SiteOwner
2016-06-24 22:40:47
일단 제공 강좌 중 무료공개된 것만 들어봐도 이 강사가 적합한가 아닌가는 보통 판가름나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명성이 높은 강사라고 할지라도, 스타일이 자신과 안 맞으면 못 듣기 마련이거든요. 그러니 해당과목에 여러 강사가 있다면 각 강사별 공개강의는 하나씩 들어보고 맞는 강사를 지정해서 결제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외로 염두에 둬야 할 것은 위에서 동생이 잘 언급해 두었으니 추가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
수험생활의 성공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