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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롤링거 가문 포기...

팔라이올로고스, 2016-08-04 19:04:32

조회 수
120


결혼등으로 클레임을 얻어내고 해서 겨우겨우 아키텐 공작위랑 플랑드르 공작위를 얻어냈더만.... 플랑드르는 신성로마제국이 호시탐탐 노리고 쳐들어오고, 아키텐은 이 캐릭터 어머니인 아키텐 여공이 분할상속제로 계속 유지를 해서 공중 분해가 되버리지 않나 톨루즈지방에 카롤링거 가문을 옹립시켜놨더만 그새 파벌을 형성해서 쫓아내려 들지를 않나 무능한 레온의 주군은 프랑스가 쳐들어오는데 아무짓도 안하고 방관중.....짜증나서 못해먹겠군요...포깁니다. 멘탈 충전좀 하고 있어야 될듯....

팔라이올로고스

도시가 무너져 가는데, 나는 여전히 살아있구나!-1453, 콘스탄티노플에서. 유언.

https://en.wikipedia.org/wiki/Constantine_XI_Palaiologos-이미지

2 댓글

마드리갈

2016-08-05 18:12:29

즐기기 위해서 한 게임에서 상황이 여러모로 꼬여서 답이 없게 되면 정말 뭐했나 싶은 기분이 들어요.
그래도 그게 게임의 한 부분인 것도 부정할 수 없겠어요.
게임에 지치면 잠시 손을 놓는 것도 방법이예요.

고생 많으셨어요.

SiteOwner

2016-08-15 15:13:59

상속이라는 게 어떻게 되어도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기 마련입니다.

장자상속제가 되면 상속을 못받는 나머지 자녀들이 불만을 가질 수밖에 없고, 분할상속제가 되면 세력의 약화, 기여분 요구, 차등에 대한 다툼 등의 문제가 필연적으로 대두되고, 언젠가는 상속을 해야 할 시점이 올 수밖에 없고...정말 여러모로 문제이긴 합니다. 대내적으로 이런 문제가 있는데 외부에서 침략이 들어오면...저라도 정신이 안 남아날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지금은 괜찮아지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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