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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변환_크툴쨩.png (269.7KB)
그림을 요즘 많이 그리네- 싶은 느낌.
채색은 안하지만.
여우는 여우이기 때문에 여우인 겁니다. 여우가 여우인것에 의문을 가지지 않아요.
절찬리 여우성애중.
4 댓글
파스큘라
2016-08-16 22:01:27
다리가 예뻐요!!
특히나 오버니삭스와 스쿨미즈 사이에 드러난 맨다리살이 아주 좋아요.
그러고보면 저 크툴루 씨(...)는 단순 입고 벗는 코스튬인가요 아니면 심해서함 같은 애들처럼 저 자체가 크툴쨩이랑 한 몸인가요?
여우씨
2016-08-21 16:13:00
저것은 수영튜브랑 같은 느낌의 문어인거예요(?)
마드리갈
2016-12-20 22:17:51
그러고 보니, 크툴루 신화에서 모티브를 차용해 온 창작물이라면 기어와라 냐루코양과 무채한의 팬텀월드가 전부였다 보니 원판이 어떠하든간에 일단은 귀여운 최종 이미지만 보게 되네요. 이렇게 보여주신 크툴쨩도 꽤 귀여워 보여요. 게다가 상당히 편안하게 보호받는 듯한 느낌도 사랑스러워요.
채색을 하면 어떤 느낌이 덧씌워질까도 궁금해요.
잘 감상했어요!!
SiteOwner
2019-07-02 23:45:06
문어와 소녀...상당히 기묘한 조합이긴 한데, 이렇게 보니 의외로 잘 어울리는 게 느껴집니다.
역시 모에화의 영역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일까요. 이 실증사례를 포럼에서 보게 되어 기쁩니다.
정말 채색되면 또 어떻게 보일지가 크게 기대되기도 합니다.
한참 늦은 코멘트인 점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