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 날씨 이야기+근황

탈다림알라라크, 2016-08-25 23:37:46

조회 수
137

8월 중순까지만 해도 밤에도 에어컨을 틀어야 할 정도로 더웠죠. 뜨겁다못해 짜증이 확 날 정도의 더위였습니다. 당연하지만 습도가 매우 높아서 그렇겠죠. 요즘은 확실히 덜한 것 같습니다. 그저께 비가 온 것도 있고, 24절기 중 처서도 지났으니까요. 특히나 폭염이 끝났다는 뉴스를 보고 '드디어!'하고 안도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한낮에는 후덥지근하기는 합니다. 그래도 내일 비가 또 한 번 오고 나면 한층 더 가을에 가까워지겠죠.


요즘 공부 이야기를 하자면... 이제 어느 정도 틀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행정법을 먼저 마쳐 놓으니 헌법은 조금 수월한 편입니다. 어려웠다고 생각했던 경제학도 조금씩 개념이 잡혀 가는 것 같습니다. 다만 한 번 책을 다 뗐다고 좋아라할 것이 아니라 몇 번이고 계속 봐야죠. 일단은 기본서를 1회씩 더 보고 11월에 기출강의를 들을 예정입니다.

탈다림알라라크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5 댓글

SiteOwner

2016-08-25 23:46:08

확실히 오늘은 덜 덥습니다.
그런 탓인가, 갑자기 긴장이 풀리는 것 같아서 오늘은 기력이 좀 떨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은 확실히 비가 기다려집니다. 시원하게 비가 오고 나서 시원한 바람이 뒤이었으면 좋겠다고...

공부도 순조롭게 잘 되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저와 동생이 각각 티타임 글에 조언을 붙여 놓았으니 조금이라도 일익이 되었으면 합니다.

탈다림알라라크

2016-08-28 22:52:56

이제 아침에는 춥다는 느낌까지 드네요. 확실히 가을이 다가오기는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완전히 여름이라는 느낌이 없어지려면 9월 중순은 지나야 하는 걸까요.


티타임에 올리신 조언, 잘 봤습니다. 약간의 계획 수정은 있었지만, 그래도 페이스 유지가 중요한 법이죠.

파스큘라

2016-08-26 01:19:25

저는 의외로 어제 날씨는 꽤 선선하게 느껴지더군요.

적어도 삶아진다던지 산채로 구워지는 그런 흉악한 느낌의 더위는 아녔다는 생각입니다.

탈다림알라라크

2016-08-28 22:53:46

이제 밤에는 선풍기를 안 틀어도 될 정도네요. '살았다'는 기분이기는 하지만 앞으로 또 겨울이 다가올 걸 생각하면 마냥 좋아할 수도 없고...

마드리갈

2016-08-30 13:53:51

지금은 추워요. 그래서 긴팔 상의를 꺼내서 위에 입고 있어요.

불과 2주 전에 쓴 글에서는 올해 여름옷을 마지막으로 입는 시점이 늦춰질 것 같다고 썼는데, 요즘 들어서 이 예측이 너무 섣부른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고 있을 정도예요. 하의는 아직 여름옷 그대로인데 상의만큼은 여름옷만 입기에는 쌀쌀해서 상황이 좀 기묘하다고 해야할까...그러했어요.

 

개념이 잡혀가는 것, 이게 정말 중요해요. 꼭 목표를 달성하시길 기원할께요.

Board Menu

목록

Page 295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14

한낮의 포럼이 조용한것을 보고 벗헤드가 가로되....

7
벗헤드 2013-02-28 166
13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

2
대왕고래 2013-02-28 241
12

피곤하네요...

3
프리아롤레타냐 2013-02-28 287
11

다들 안녕하세요

3
mudblood 2013-02-28 249
10

안녕하세요

5
에일릴 2013-02-27 286
9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

8
하네카와츠바사 2013-02-27 343
8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

2
대왕고래 2013-02-27 480
7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

5
  • file
벗헤드 2013-02-27 207
6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

9
마드리갈 2013-02-27 525
5

안녕하세요

2
KIPPIE 2013-02-26 198
4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

8
대왕고래 2013-02-26 214
3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

3
샤이논츠 2013-02-26 218
2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

10
마드리갈 2013-02-25 356
1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

3
트릴리언 2013-02-25 19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